산행일시 : 2011. 3. 26(토)
산행코스 : 모화 암소숯불단지-능선 전망대
-오리바위-361봉-532.8봉-봉서산
-철탑삼거리-진등대-토함산 갈림길
-임도이탈-원원사 갈림길-옛삼태봉
-모화찜질방 갈림길-삼태봉
-관문성/이화 갈림길-기령
-신흥까페 휴식
-기령표시석 윗쪽
외국어고 방향으로 진행
-삼각점-철계단-임도진행
-산불감시초소-임도-이화마을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거리 : -
산행시간 : 6시간 53분 소요
(09시 40분 출발, 16시 33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시내버스를 타고 모화 태화방직앞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올라서면 우측 간판이 보인다
도로따라 계속 진행하면 들머리가 나온다
국제신문 산행지도에 나와있는
들머리를 찾다 못찾고 다시 백해서
모화 암소숯불단지 지나자마자
좌측 능선끝차락에 시그널이 있던 곳에서
진행하기로 한다
(국제신문 개념도는 지참하지 못하고
대충 산행루트만 그린 메모지만 지참)
들머리에 도착했는데
부부가 산행준비를 하는 것이 보이길래
가가이 다가가니 효정이네 부부가 아닌가.
제주도 여행후 굴구이 뒷풀이 하고나서
처음 보는지라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출발
지도상의 능선 전망대에 도착하니
국제신문 시그널이 보인다.
이왕 내친김에
지도상의 들머리를 찾기로 맘먹고
효정이네부부에게 먼저 가라하고
전망대 아랫쪽으로 내려선다.
전망대에서 길이 두개 있지라
좌측으로 먼저 진행해본다.
전망대에서 좌측 길로 내려오니 여기인지라
지도상의 들머리가 아닌 것 같아
다시 전망대로 백
전망대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마사토길이라 솔찬히 미끄럽다
경사도 좀 있고...
지도에서 말한 무덤들이 있는 걸로 보아
이쪽이 들머리로 판단
더 아래로 내려가본다
앞전에 여기까지 올라왔었는데...
시그널이 없길래 내려섰건만...
한번 이쪽으로 올라서 볼걸 잘못했구나
이제 들머리를 찾았으니
지도대로 한번 올라가보자.
저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우측 내려섰던 길로 진행
국제신문 시그널은 없고
내려서면서 봤던
다른 시그널이 눈에 들어온다.
이번에는 골을 따라 진행해보기로 한
올라선 길
저앞에 노란 시그널이 보인다
반갑다 국제신문 시그널 ㅎㅎ
저 앞 마사토 갈라진 우측으로 올라서야 한다
(저기에서 좌측으로 내려섰다)
아래에도 무덤이 있고...
이제 들머리를 찾았으니 지도대로 진행하면 된다
저 앞 좌측에
나의 단골집 신흥까페가 보인다.
일단 저곳에서
파전에 태화루 한병 마시고
동대산으로 더 진행하느냐
아니면 다시 백
집으로 갈건지 판단하기로 한다
맘 편안히 파전을 안주삼아
태화루 한병을 비우니
동대산으로 진행하기는
무리인 듯하여...ㅎㅎ
기령 표시석 뒷편으로 올라서
약수/외국어고등학교 방향으로 진행
이화마을로 가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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