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광양 48코스 진월초등학교 - 섬진교동단

일시 : 2023년 8월 13일(일)
           & 2023년 9월 10일(일)
코스 : 진월초등학교-섬진강휴게소
           -섬진강 끝들마을
           -돈탁마을-거북동터널
           -섬진강대교-섬진강철교
           -신원회전교차로-섬진교
           -섬진교동단(역방향)
           (13.4km/4시간 30분 소요)
누구와 : 세월산악회(16명 & 19명)
소요 시간 : 3시간 8분 소요
*2023년 8월 13일
 (진월초등학교-섬진강끝들마을)
 : 1시간 12분 소요
 (12시 46분 출발, 13시 58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2023년 9월 10일
 (섬진강끝들마을-섬진교동단)
 : 1시간 56분
 (08시 43분 출발, 10시 39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광양구간 마무리 중"

 

49코스를 무탈하게 마치고

바로 이어서 48코스 출발

 

진월정공원

이 표시석 좌측에

남파랑길 안내도가 있다

 

진월정에는 사람들이 휴식중

 

하동방향으로

우측 아래에 공식적인 길이 있지만

편하게 도로따라 진행

 

뒤를 돌아보니

ㅇㄴㅇ님이 GPS 체크 중

 

가는 길 좌측으로

남해고속도로

 

지나온 길

저멀리 배알도가 보인다

 

이 길을 벚꽃 필때 지나가면

아주 좋았을텐데

 

성호 재첩식당 지나고

 

신답마을

 

가는 길 우측 섬진강 건너편을

줌으로 댕겨보니

휴식하기 좋은 정자가 있고

 

섬진강휴게소 버스정류소(환승센터)

 

가는 길 좌측으로 섬진강휴게소(부산방면)

 

저 앞에 ㅈㅂㅇ님과 ㅇㄴㅇ님 대기중

후미로 오시는 ㅈㅈㅎ님과 ㄱㅇㅈ님이

어디쯤 왔나 궁금하신 모양

ㄷㅁㅅㄱ님이 이번에 사정상 불참이라

ㅈㅂㅇ님이 후미대장 역할 중

 

ㅈㅂㅇ님이 후미 챙길테니

먼저 가라해서 직진

 

가는 길 좌측으로 남해고속도로

 

섬진강대교가 보이고

저 다리를 건너면 경남 하동군

우리는 아직 전남 광양시 진월면

 

변함없이 은파 흔적 남겨보고

 

섬진강대교밑에서 회원님들 휴식중

후미까지 도착하면 다시 출발

조금만 가면

오늘의 48코스 중간 마무리 지점

돈탁마을

 

시원한 다리밑에서 편하게 휴식 중

 

자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니

힘을 내서 다시 걸어봅시다

 

저기서 우측으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대나무 숲길도 지나고

 

섬진강

 

데크길따라

 

청해소재 제2공장

 

우리의 애마가 청해소재앞에서 대기중

 

힘든 사람은 여기서 저 버스를 타면 된다

 

섬진강매화로따라 계속 진행

 

ㅅㅁㄹ님과 ㄱㄷㅍ님 뒤이어 오시고

 

섬진강매화로 대신 우측 강변로로

 

종점까지 10.6km

우리는 돈탁마을에서 마무리할 예정

 

한적한 강변로

 

우측으로 회원님들이 오고 있고

 

오사제방 사계절 꽃길

 

자전거 쉼터

 

저기 건너편은

우리가 다음에 걸어가야할 47코스

바로 건너가면 아주 수월하겠지요.ㅎ

 

좌측 다리는 신방교

우측 마을은 신방마을

 

우측으로

 

섬진강 끝들마을 휴양소 570m

다음 마을이 오늘의 종점 돈탁마을

 

빨간 화장실

 

산책로따라

 

반가운 남파랑길 리본

 

방향표시는 직진

 

다시 강변로로 올라서니

우리의 애마가 교차로에서 대기중

 

좌측은 끝들마을이고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오늘의 종점 돈탁마을인데

기사님께서 여기에 간이화장실도 있고해서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여기 교차로에 버스를 주차했나보네요

 

매화로와 강변로 갈림길에서

버스를 타고 오신 분들은

이미 버스에서 휴식중.ㅎ

 

일단 버스에 배낭을 벗어 놓고

갈아입을 옷을 챙겨가지고

 

저기 우측 간이화장실에서

대충 땀만 닦아내고

깔끔하게 옷 갈아입고 버스에 탑승

 

저기가 섬진강 끝들마을

(광양시 진월면 오사리)

 

섬진강 끝들마을 휴양소 이정표

 

9/10일에 좌측으로 저길을 따라

48코스 종점 섬진교동단까지

이어가야 겠지요

 

그래서 9/10일 한달만에

그때 그자리에 다시 왔네요

 

원래 8/27일 걸어야하는데

회원님들의 사정으로 인해

인원이 적어 취소했었지요

 

회원님들 트레킹 준비 마치고

ㅍㅋㅂ님 따님이신 ㅅㅇㄱㅈ님이

참석하시어 단체인사 나누고

48코스 종점 섬진교동단을 향해 출발

 

자 초반이니 살방살방 걸어가봅시다

 

방향표시는 저기서 우측으로

직진해도 되는데

어차피 저 앞에 보이는

돈탁마을 도로로 다시 올라설걸

 

방향표시가 안내하는대로 우측으로

ㅎㅇ님과 동행

 

ㅎㅇ님이 두루누비 설치하여

처음 가동시키는데 잘 안된다 하시어

도움을 주다보니 회원님들과

많이 떨어졌네요

 

우측으로 내려서 계속 직진해야 하는데

풀들이 우거져 길이 아닌 줄 알고

좋은 길로 간다고 한바퀴 돌았네요

두루누비는 바로 코스이탈 안내방송

시간지연.ㅎ

 

돌고 돌아 계단으로 올라선다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직진해서 우측 다리로 와야하는데

풀이 무성해서리

돌고 돌아 좌측 앞에 있는 다리로 해서

이리로 올라섰네요.ㅎ

 

요 다리 우측으로 보이는 길따라

간단하게 오면 되는데.ㅎ

 

종점까지 7.8km

 

계단을 올라서면 보이는 돈탁마을

 

강변로따라

 

직진

 

지나가는 배를 줌으로

 

배롱나무 꽃길따라

 

거북동터널도 지나고

 

저기 빨간 섬진강대교가 보이고

 

ㅎㅇ님과 함께

 

먼저 가신 회원님들 따라잡기 위해

속보로 진행

사진은 찍어가면서.ㅎ

 

섬진강대교도 지나고

 

우리가 출발했던 섬진강 끝들마을

3.5km 걸어왔다는 얘기

 

전체적으로 찍어보고

 

저기 배롱나무 꽃길 끝에

회원님들이 보이네요

 

이제 회원님들과 합류했으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진행

 

하동읍이 눈에 들어오고

 

현재는 걷기 좋은 날씨인데

바람이라도 좀 불어주면 좋으련만

야속하게도 오늘은 잠잠하네요

 

섬진강 철교가 보이고

 

뒤이어 회원님들 오시고

 

간이화장실

 

섬진강철교를 지나니

 

구)철교가 눈에 들어오네요

 

선두그룹이 아마 대나무 쉼터에서

휴식하고 있을 듯 하고

화장실도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니

 

구)섬진강철교

 

대나무 쉼터로 들어선다

 

역시 회원님들 자리잡고 휴식중

 

현재시간 09시 55분

1시간 12분 경과

 

화장실도 예쁘게 지어놨네요

 

후미그룹까지 도착

 

구)섬진강철교와 외로운 의자 하나

 

회원님들 자리들 잡고

시원한 막걸리 & 소맥한잔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오늘의 종점 섬진교

다리 우측 끝이 48코스 역방향 종점

좌측은 전남 광양시

우측은 경남 하동군

 

구)섬진강철교

그너머 하동읍

 

이제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 우리의 갈길을 가봅시다

 

48코스 종점에 다왔으니

이제 여유롭게 걸어들 가신다

 

하늘의 구름이 멋지고

그 아래 우리가 걸어가고 있고

 

지나온 길

 

이제 섬진교 통과하시고

 

배들은 재첩 채취중

 

좌측으로 올라서 신원회전교차로로

 

종점까지 870m

 

신원회전교차로 도착

 

신원회전교차로

여기는 현재 전남 광양시

 

예전 남파랑길 안내도

현재 48코스 시작점은

섬진교 동단에 있다

 

광양구간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섬진교를 건너 경남 하동군으로

 

우측길로 올라서 여기까지 왔지요

 

섬진강

 

저멀리 지나온 길

 

자 48코스 마무리하러 갑시다

 

이어가야 할 47코스

하늘의 구름이 참 멋지고

 

회원님들 48코스 마무리하시고

우측으로 건너 47코스 역방향 출발

우측 아래가 하동 송림공원이다

 

섬진강 100년 미래

 

48코스 13.4km 인증샷으로 마무리

 

현재시간 10시 39분

 

48코스를 무탈하게 마쳤으니

바로 이어서 47코스 출발

 

47코스는 섬진교동단에서

금강종합가스까지만 걷고

 

나머지 남해대교 교차로까지 구간은 

9/24일 다시 이어가기로 한다

 

금남종합가스 위에 있는

조금교차로에서

47코스 트레킹을 마치고

 

하동군 금남면 계천리에 있는 맛집

하산주식당 오리랑국밥이랑으로 이동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땀좀 닦아내고

깔끔하게 옷 갈아입고

식당으로 들어간다

 

하산주 메뉴는

수육이랑 돼지국밥

(수육 대 40000원, 돼지국밥 8000원)

 

오늘 바람도 잠잠한 무더운날씨에

함께 하신 19명의 회원님들과

수육을 안주 삼아

소맥 한잔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 가지고

 

우리의 애마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즐거운 마음으로 울산으로 출발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9/24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