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진행중)

[남파랑길] 남해 40코스 천하몽돌해변 입구 - 물건마을 버스정류장(남해바래길 7코스)

은 파 2023. 12. 13. 12:06

일시 : 2023년 12월 10일(일)
코스 : 천하몽돌해변 입구
           -천하저수지-임도
           -휴양림 전망대-임도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산저수지-내산마을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독일마을-물건마을 버스정류장
           (역방향)
           (17km/6시간 30분 소요)
누구와 : 세월산악회(15명)
소요 시간 : 3시간 58분 소요
(11시 17분 출발, 15시 15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독일마을"
 

남파랑길 40코스 역방향
방향표시따라 우측으로
 

저기 천하몽돌해변(천하마을)에서
이쪽으로 건너왔고
 

두루누비 40코스 & 남해바래길 7코스
셋팅하고 바로 이어서 출발
 
오늘 마무리 지점은 독일마을인데
40코스 종점 물건마을 버스정류장까지
약 1km 정도만 더 걸으면 되니
여건이 된다면 종점까지 걸어
깔끔하게 마무리할 생각이다
 
현재시간 11시 17분
 

남파랑길 안내도 우측으로 진행
 

앞에 여전사 3인방 걸어가시고
 

저기 중앙에 남해 금산 바위들이
살포시 보인다
 

천천히 걸어가봅시다
 

저 앞에서 좌측은 남해 휴양림
우리는 임도따라 직진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지금 걸어가는 임도 끝나는 지점에 있다
 

천하저수지로 들어선다
 

아담한 천하저수지
 

저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이곳부터 약 8km 구간은
중간탈출로 없는 임도입니다"
안내문 참조하시고.ㅎ
 
임도는 고갯마루에 있는
휴양림 전망대를 거쳐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정문 입구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전망대까지 약간 경사있는 오르막이니
체력안배 잘해서 올라서야 한다
 

차단기 우측으로
 

임도 좌우로 편백나무 숲길이라
 

피톤치드 맞으며
 

천천히 전망대를 향하여 걸어간다
 

세분 뒤이어 오시고
 
걷기 좋은 오르막길
무리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본인 페이스에 맞추어
걷다 보면 전망대에 도착하겠지요
 
아마 전망대가 점심 먹는 장소가 될 듯
이후부터는 임도 내리막길이니까
 

편백숲길따라
 

저기 커브 길에
ㄱㅂㄹ님과 ㄷㄱㅇㅈㅁ님
다정하게 걸어가시고
 

좌측으로 남해 금산
 

휴양림 전망대를 줌으로 댕겨본다
 
고갯마루 정상에 있어
뷰가 좋을 듯 하고
점심 먹을 장소로 안성맞춤
 

앞에 ㄷㄱㅇㅈㅁ님, ㄱㅂㄹ님 & ㄹㅈ님
 

뒤이어 여전사 3인방
 

반가운 남파랑길 & 남해바래길 리본
 

편백숲길따라 걷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어느덧 걷다보니
 

휴양림 전망대에 도착
 

회원님들 전망대안에서 맛점 중
 

3.5km 걸어왔네요
 

세분 합류해서 맛점하시고
 

내려가는 길은 좌측
 
일단 배낭을 벗어 놓고
올라선 길을 다시 내려간다
 
여전사 3인방이
중간지점부터 힘들고 배도 고프고해서
컨디션들이 안좋을텐데 걱정이 되어서
아직 힘이 남아 돌아가는 나인지라.ㅎ
도움이 될까하고 한참을 내려갔는데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3인방
 
거기다 휴대폰을 안가지고 와서
전화도 못하고 낭패인지라
할 수 없이 다시 백
 
전망대 도착해서 3인방과 통화 시도
세분 자리잡고 점심식사 중
걱정하지말고 식사하라하네요.ㅎ
 
그래서 은파도 전망대에 올라서 합류
맛점하고 다시 출발
 

휴양림 등산로 안내도
 

아래 천하저수지 & 천하마을
 

출발준비 마치고 내려들 오시고
 

앞에 회원님들 먼저 내려가시고
나는 다시 여전사 3인방과 통화
지금 올라가는 중
알아서 천천히 갈테니 걱정마시고
내려가라하네요.ㅎ
 

그래서 빠른 걸음으로 내려서
회원님들과 합류.ㅎ
 

좌측은 휴양림, 방향표시는 직진
 

우측으로
 

편백나무 숲
 

낙엽 밟으며
 

직진은 휴양림, 방향표시는 우측
 

임도따라 하염없이
 

앞에 ㅍㅋㅂ님, ㄹㅈ님 & ㅂㅇㅅ님
 

자갈길따라
 

임도 1km 남았고
 

여기서 우측으로
 

하천 건너고
 

도로로 들어서 우측으로
좌측으로 가면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정문이다
 

도로따라
 
현재 은파는 홀로 걸어가는 중
 

저 앞에 가시는 분들은
포항에서 오신 산악회 회원분들
 

내산저수지
 

도로따라 계속 진행
 

우측으로
 

지나온 길
 
좌측에서 걸어왔고
우측으로 가면 남해힐링숲타운
 

방향표시는 직진
 

안내판 기둥에 부착된
방향표시는 직진
 

우측은 바람흔적미술관
남파랑길은 직진
 

독일마을 6.5km
 

바람흔적미술관 줌으로 댕겨보고
 

바람흔적미술관 정류소
 

내산지 표시석
 

내산마을로 들어선다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내산저저수지 둑쪽으로 내려선다
저기서 좌측으로
 

우측 내산마을 골목길로
 

웅장하고 멋진 소나무 두그루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우측으로 직진
 

공원인 듯 한데
 

화천 옆 농로따라
 

화장실에 독일마을 사진이
 

직진
 
내 앞으로는 ㅅㅅㄴㅇ님, ㄱㄷㅍ님
& ㅋㄹ님 가시고
 

뒤이어서
ㅂㅇㅅ님과 ㅅㅂㅇ님 오시는 중
 

내산교를 건너
 

좌측으로
 

산책길따라
 

좌측으로
 

다리건너 우측으로
 

독일마을까지 4.1km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직진
 

우측은 금암교
 

여기서 우측 데크다리 건너고
 

"사랑해, 행복해, 전화해"
 

"화전별곡"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잠시 도로따라
 

남해양떼목장
 

은파 흔적 남겨주고
 

우측으로
 

산책로따라
 

남해 별천지 프롬나드 안내도
 

우측으로
 

잠시 도로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화천 산책로따라 진행
 

저기 음지교에서
 

우측으로
 

독일마을 1.6km
이제 다와가네요
 

음지교 건너
 

좌측으로
 

어느덧 걷다보니
 

독일마을 1km전 화암교 도착
저기서 우측 도로따라 진행

 

지금까지 동행했던 화천
 

저앞에 화암교
좌측 산책로따라 여기까지 왔고
 

지나온 길
하염없이 많이도 걸어왔다
 

이제 도로따라 1km 올라서야
오늘의 마무리 지점 독일마을이다
 

엄청 넓은 독일마을 주차장
 

마지막 오름이니 천천히 올라선다
 

좌측으로 모스트 화덕피자
 

저기독일마을이 보인다
 
전에 한번 지나가는 길에
잠시 보기만 했지
여기저기 둘러보지는 못했다
오늘이 두번째 방문이다
 

대형버스 주차장
 

우리의 애마가 두번째에 있음을 확인
 
앞에 간 세분은 도착했을테고
뒤이어 오시는 분들 도착할려면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40코스 종점
물건마을 버스정류장까지
1km 정도 되니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독일마을로 들어서기로 한다
 

독일마을 관광안내소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독일광장으로 들어선다
 

남파랑길은 좌측으로
 

남해파독전시관
 

독일마을회관(경로당)
 

독일마을회관 우측
저 문으로 남파랑길이 이어진다
가로등과 문 뒷쪽 나뭇가지에
리본이 매달려 있고
가로등 옆 사각기둥에도 방향표시가 있다
 

계단을 내려서고
 

집들이 참 예쁘다
 

방향표시는 좌측으로
 

미국마을과는 다른 풍경
 

하노버하우스
 

프랑크푸르트
 

뷰 좋은 곳에 위치한 집
 

방향표시따라
 

내려선다
 

베를린성
 

이제 도로따라 내려선다
 

여기까지가 독일마을
이후는 상가지역
 

카페도 많고
 

독일마트 & 전통빵집도 있고
 

독일수제소세지마켓
 

이제 종점으로 내려선다
 

카페 남해다
 

저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40코스 종점
남파랑길/남해바래길 안내도가 있다
 

40코스 17km 인증샷으로 마무리
 
현재시간 15시 15분
 

39코스 가야할 방향
 
40코스를 무탈하게 마치고
우리의 애마가 있는 곳으로 올라서는데
3인방 전화가 오네요
어디냐고 묻네요
 
종점에서 마무리하고 올라서는 중
3인방은 화암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그렇다면 버스는 이리로 안내려오고
반대로 간다는 것인데
나는 다시 올라가기도 그렇고해서
여기서 바로
하산주식당으로 걸어갈테니
우리 버스타고 가라하고
 
나는 식당이 어딘지
대충 알고 있던터라
GPS 가동시키고
도로따라 속보로 진행/도착
 

오늘의 하산주식당
"동천식당"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소재)
 

오늘의 하산주 메뉴는
불낙전골 4인 50000원
 
그런데 낙지는 달랑 1마리 
대신 불고기 듬뿍
시금치는 말 잘하면 리필 가능.ㅎ
 
무탈하게 트레킹을 마친
15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소주, 맥주 한잔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울산으로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