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파 2009. 11. 8. 14:27

산행일시  : 2009. 11. 7(토)

산행코스  : 우곡삼거리-함안 이씨 공동납골묘-전주 류씨 가족묘-만어사-헬기장-만어산

                 -점골고개-감물고개-헬기장-구천산-영천암표시석-염동마을

산행인원  : 울산 다물종주클럽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거리  : -

산행시간  : 6시간 7분(10시 17분 출발, 16시 24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산행지도.

 

 

 

 

우곡삼거리.

만어사방향으로 출발.

 

 

거쳐가야할 구천산방향.

 

 

탐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이제 도로를 벗어나 장군당방향으로 진행.

 

 

임도를 따라 진행하고...

 

 

우측으로 곱게 단장한 봉우리가 우리를 반긴다.

 

 

전원주택 좌측으로 임도길은 이어지고...

 

 

장군당방향으로...

 

 

전원주택에서 기르는 개들이 우리를 반가히 맞이해준다.^-^

 

 

계속 진행.

 

 

가는 길 우측에 장승들이 있다. 요상한 모양도 있네요.

 

 

장군당방향으로...

 

 

여기서부터는 장군당방향으로 가지않고 바로 직진해야 한다.

 

 

갈림길.

가다보니 우측으로 새로 단장한 길이 있는데 만어사로 가시는 여성신도분은 이길로 가면 쉽게 간다한다.

우리는 국제신문의 상세안내문과 지도에 따라 직진하기로 한다.

임도너머로 지도에 나와 있는 함안 이씨 공동 납골묘가 보인다.

출발부터 날이 무척 더워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함안 이씨 공동 납골묘.

납골묘 우측으로 돌계단이 만들어져 있는데 그곳으로 올라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된다.

표시석뒤로 진행하는 회원님들이 보인다.

위 두번째 사진 납골묘 뒷쪽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길이 이어진다. 시그널도 붙어있다.

 

 

본격적인 산길 들머리.

 

 

들머리를 지나면서 바라본 함안이씨 공동 납골묘.

 

 

우곡마을 방향.

 

 

진행하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만어사방향은 우측으로 바로 꺽어 가야한다.

직진하면 바로 앞에 광산 김씨 가족묘가 있다.

 

갈림길에서...

갈림길에서 회원님들은 우측으로 진행.

난 직진하여 묘쪽으로 확인차 가본다.

 

 

 

광산 김씨 가족묘.

 

 

다시 갈림길로 원위치.

울산다물종주클럽 시그널도 부착했다.

지체하다보니 회원님들과 거리차가 벌어져 빠른 걸음으로 진행.

오늘 산행은 국제신문 시그널이 자주 부착되어 있으니 길 찾는데는 문제가 전혀없다.

 

  

묘지들을 따라...

 

 

산길은...

 

 

계속 이어지고...

 

 

 

전주 류씨 가족묘를 지나자마자...

 

 

두분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묘지를 따라...

 

 

계속 길은 이어지고...

 

 

요기 빨간 표시가 있는 바위뒷쪽으로 길이 이어져 있는데

나무들이 쓰러져 있어 조심해서 지나가야 한다.

 

 

잘 단장된 묘지가 나오면 바로 위로 임도가 나온다.

 

 

임도.

 

 

우측으로 가면 감물고개로 이어지고...

 

 

좌측으로는 만어사로 이어진다.

우린 좌측으로 40m 정도 내려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가면 된다.

이사진 날짜가 찍혀 있는 우측으로 임도가 있는데 나무들로 막아놓아 출입금지인줄 알고 안찍었다.

우리는 사진속의 임도 우측으로 일단 가보기로 한다.

 

 

만어석이 한눈에 들어오고 만어사가 보인다.

 

 

다시 숲길을 헤쳐나와...

 

 

임도로 들어선다.

 

 

뒤돌아 본 임도길.

 

 

만어석에 들어서서...

 

 

만어석.

 

 

미륵전.

우리는 미륵전 우측으로 해서 산길로 들어서야 한다.

 

 

 

만어사를 찾은 방문객들.

 

 

만어석.

 

 

만어사 안내문.

 

 

 

 

대웅전과 삼층석탑.

 

 

 

삼층석탑.

 

 

 

만어사 경내.

 

 

산길로 이어지는 미륵전방향.

 

 

다시한번 만어석을 디카에 담고... 

 

 

안내문.

 

  

 

미륵전과 내부.

미륵전 우측으로 진행,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휴식하기 좋은 곳에서 조폭표 막걸리와 족발로 입안을 축이며 잠시 휴식.

 

 

다시 출발하여 산길을 올라서니 임도와 만난다.

 

 

임도로 올라서 맞은편에 있는 헬기장으로 들어선다.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기로 한다.

 

 

점심식사후 진행해야할 임도.

좌측이 헬기장이다.

 

 

맛있는 잡탕라면과 김치찌게로 점심식사를 하고... 

거기다 소맥도 곁들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는다.

종주산행에서는 맛볼수 없는 여유로은 시간을 가져본다.

점심식사후 주변을 깨끗히 정리하고 조금만 가면 나오는 만어산을 향해 출발.

 

 

중계탑.

 

 

중계탑옆을 지나..

 

 

바로앞의 전망바위를 지나면 만어산 정상이다.

 

 

 

만어산에 흔적을 남기고...

이전 영축지맥 산행후 두번째 방문이다.

 

  

만어산 삼각점.

 

 

우곡마을방향.

 

 

부부바위.

 

 

부부바위 좌측으로 내려서야 감물고개로 갈 수 있다.

 

 

만어산 정상석과 부부바위를 마지막으로 디카에 담고 출발.

 

 

중앙에 보이는 산이 가야할 구천산 그너머로 영축지맥산행시 지나왔던 금오산.

 

 

금오산을 줌으로 땡겨보고...

 

 

 

헬기장을 지나고...

 

  

묘지를 지나니...

 

 

 

 점골고개 임도에 도착한다.

 

 

내려선 봉우리.

 

 

점골고개 안내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출발.

 

 

밀성 박씨묘를 지나... 

 

 

올라서다보면 임도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진행.

 

 

다시 오르막을 잠시 올라서니...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무명봉으로 가는 길.

우리는 좌측 시그널이 많이 부착되어 있는 영축지맥길로 내려서야 한다. 

 

 

저아래 임도를 따라 조금 가면 감물고개이다.

 

 

내려서니...

 

 

임도와 만난다.

 

 

임도를 따라...

 

 

걸으니...

 

 

감물고개에 도착.

 

 

우측으로는 차를 타고 갔던 들머리 우곡리로 가는길이다.

 

 

감물고개 안내판.

잠시 숨좀 돌리고...

 

 

다시 진행.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묘지에 도착.

좌측으로도 길이 있지만 우리는 직진하여 바로 헬기장으로 치고 올라서기로 한다.

이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억새만 무성한 헬기장을 지나...

 

 

구천산 정상에 도착.

능삼이님이 정상바위에 앉아 쉬고 있다.

나도 바위에 올라서 주변전경을 둘러 보기로 한다.

 

 

 

사진 중앙 좌측으로 천태산. 그너머로 토곡산.

 

 

좌측으로 가니 환상적인 조망이 펼쳐지는 금오산 암봉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중앙 우측 멀리 매봉도 보이고...

 

 

좌측으로 이동,

우리가 올라섰던 능선길이... 

 

 

이어지고...

 

 

좌측 멀리  거쳐왔던 만어산이 눈에 들어온다.

 

 

정상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단풍은 정상에 선 우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구천산 안내판.

 

 

 구천산정상에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들머리 우곡리 방향.

 

 

다시한번 매봉과 금오산을 한 컷.

 

 

금오산을 줌으로 땡겨본다.

 

 

다시 바위지대를 내려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이 낙엽으로 쌓이고 다닌 흔적이 드물어 희미한 지라 가끔 눈에 띄는 시그널에 의존하여 내려선다.

 

 

 

용담. 

 

수북히 쌓인...

 

 

낙엽길을 따라 진행하다 처음 마주친 계곡을 건너자마자...

 

 

이 임도로 올라서게 된다.

아마 임도가 영천암까지 이어진 모양이다.

 

  

호젓한 임도를 따라가니...

  

 

좌측으로 공장신축을 하고 있고...

 

 

우리가 지나갔던 도로가 눈에 들어온다.

 

 

내려가는 우측으로도 공사가 진행중이고...

 

 

도로에 있는 영천암 표시석이 눈에 들어온다.

지도에 있는 영천암은 구경을 못했는데 다른 길로 내려선 모양이다.

 

 

내려선 임도길을 뒤돌아 보고...

 

 

영천암 표시석을 뒤로하고 도로를 따라 진행.

 

 

 

염동마을 안내판이 있는 곳에 도착.

이길을 따라 들머리 우곡삼거리까지 가려면 한참을 가야 하는데 도로를 따라 걷는 것은 의미가 없는 바

여기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종주산행도 아니고 해서리...^-^

그래서 한길님만 지나가는 차를 잡아 차량를 회수하기 위해 우곡삼거리로 가기로 한다.

다행히 손을 들자마자 가족이 탄 차가 멈추어 선다. 양해를 구하니 흔쾌히 응해 주신다.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시다. 이자리를 빌어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만어산-구천산산행에 같이 하신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행복했읍니다.

다음 산행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