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파 2009. 4. 20. 22:21

산행일시  : 2009. 4. 19(일)

산행코스  : 주차장-선학정-입석-청량사-뒷실고개-자란봉-하늘다리-선학봉-장인봉(의상봉)-하늘다리

                 -뒷실고개-연적고개-연적봉-탁필봉-자소봉(보살봉)-김생굴-응진전-입석-선학정-주차장

산행인원  : 울산 경호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나홀로)

산행거리  : -

산행시간  : 5시간 37분(10시 40분 출발/16시 17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4월 정기산행 경북 봉화 청량산,

청량산은 기암괴석이 봉을 이루며 최고봉인 장인봉(의상봉)을 비롯해 보살봉, 금탑봉, 연화봉, 축융봉등

12개의 암봉이 총립해 있고 봉마다 "대"가 있으며 자락에는 8개굴과 4개 약수, 내청량사(유리보전)와

외청량사(응진전), 이퇴계 서당인 오산당(청량정사)등이 있다.

이 아름다운 청량산에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가 산을 좋아하기전에 청량사만 두번 방문한 적이 있고 산행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여유롭게 산행하며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청량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 가슴속에 담아보기로 한다.

 

4월 정기산행,

기존 47명의 회원님들이 예약을 하셨는데 개인적인 일로 빠지는 분이 계서 38명의 인원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추억의 사진들이 까페에 올려지니 산행에 참석치

못하신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았으면 합니다.

 

그럼, 회원님들과 함께한 산행의 흔적들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읍니다.

 

 

청량산 개념도.

 

 

변함없이 출발전 단체사진 찍고...

사진속에 빠지신 분들이 많네요.

 

 

주차장 한번 돌아보고 출발.

 

 

회원님들 선학정으로 들어서고...

 

 

청량산 안내도.

 

 

이정표.

들머리 입석으로 진행.

 

 

 

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오늘의 산행 들머리 입석에 도착.

많은 분들이 올라서고 계신다. 

 

 

 

입석.

 

 

이정표.

 

 

나무계단을 올라서고...

 

 

일렬로 줄지어 천천히 걸어간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 이정표가 보인다.

청량산 장인봉을 거쳐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가는길에 소나무사이로 청량사가 보이길래...

 

 

산꾼의 집.

 

 

 

 

일부 회원님들은 좌측 청량사쪽으로 진행하고...

 

 

후미대장 처사님과 처음 오신 회원님.

물병 한통만 들고 산행에 참석하신분, 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

 

 

 

서이선님.

 

 

은파도 찍고...

산꾼의 집에 들어서 향기좋은 차 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

 

 

청량사 경내로 들어선다.

 

 

연화봉, 5층석탑, 유리보전을 디카에 담아본다.

 

 

5층석탑.

 

 

경내로 들어서면서...

 

 

 

오랫만에 뵙는 서이선님도 찍어 드리고...

 

 

이정표.

 

 

잠시 숙연한 마음으로...

 

 

유리보전.

후미대장 처사님이 보이네요.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올라서고 있다.

 

 

종각.

 

 

 

 

처사님, 서이선님과 서이선님 게스트분.

 

 

소나무와 5층석탑.

 

 

유리보전 좌측 등산로로 올라선다.

 

 

이정표.

하늘다리, 장인봉방향으로 진행.

 

 

우측 자소봉방향은 입산통제.

 

 

이정표(뒷실고개).

 

 

꽁꽁얼은 아이스케키로 입안을 시원하게 하시고...

 

  

활짝핀 진달래를 보면서 진행.

 

 

계단길도 통과.

 

 

거쳐가야할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유병화 총무님, 산사랑님, 은파.

 

 

서이선님.

가는 길에 자주 뵙네요.

 

 

멋진 암봉들.

 

 

하늘다리를 건너고...

 

 

좌측으로 축융봉이 보인다.

 

 

하늘다리를 건너와서...

 

 

두 기둥사이로 보이는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일명 삼형제바위라고 하던데...

 

 

 

다시 한번 멋진 암봉을 바라보고...

 

 

이정표.

장인봉으로 진행.

 

 

 

장인봉을 찍고 다시 내려서 거쳐가야할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저멀리 일원산을 줌으로 땡겨본다.

 

 

장인봉에서...

 

 

삼각점(장인봉).

 

 

점심을 먹기위해 오던길로 다시 내려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준비를 한다.

 

 

활짝핀 진달래.

 

 

이정표.

 

 

나무계단을 다시 올라서고...

 

 

하늘다리에 도착.

 

 

많은 산객들이 오고가고...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을 배경으로 산사랑님.

 

 

은파도...

 

 

축융봉.

 

 

일명 삼형제바위. 

 

 

회원님들 단체사진 찍고 하늘다리를 건너 가신다.

 

 

바위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

 

 

 

 

연적봉, 탁필봉 그리고 자소봉.

 

 

뒷실고개.

 

 

계단길이 좁아 내려오시는 분들 멈추어 세우고  회원님들 올라선다.

 

 

연적고개.

 

 

진달래꽃이 은파를 반겨주고...

 

 

하늘다리와 장인봉(의상봉).

 

 

하늘다리를 땡겨보고...

 

 

그 좌측으로 연화봉.

 

 

축융봉.

 

 

연적봉에 다와간다.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과 자소봉.

 

 

단체로 한 컷.

 

 

은파도...

 

 

연적봉을 올라서지 않고 바로 지나가는 회원님들.

 

 

탁필봉정상석에서...

 

 

이정표.

일단 자소봉으로 올라선다.

우리 회원님들 더위에 지치셨는지 바로 청량사로 내려서고 있다. 

 

 

자소봉 정상에서...

권영희님, 조경순님, 후니님 그리고 은파.

 

 

탁립봉방향.

 

 

 

일월산.

 

 

자소봉 정상.

 

 

다시 내려선다.

 

 

축융봉을 마지막으로 보고...

 

 

이정표.

청량사방향으로 진행.

 

 

시원한 맥주 한잔 얻어 마시고...

 

 

청량사방향으로 진행.

 

 

 

5층석탑이 보이길래...

 

 

김생굴방향으로 진행.

 

 

 

김생굴.

 

 

소나무사이로 청량사.

한폭의 그림같다.

 

 

이정표.

 

 

이정표.

응진전방향으로 진행.

 

 

청량사와 멋진 암봉들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이 보인다. 

 

 

좌측으로 연화봉.

 

 

 

어풍대.

 

 

 

청량사를 배경으로...

 

 

 

총명수.

 

 

 

응진전.

 

 

시원한 약수한잔 마시고...

 

 

요사체.

 

 

응진전과 동풍석.

 

 

동풍석.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응진전.

 

 

줌으로 땡겨본다.

 

 

이정표.

입석에서 올라섰을때 보았던 이정표다.

우리는 좌측 청량사방향으로 진행했었다. 

입석방향으로 진행.

 

 

잠시 가다보니...

 

 

입석에 도착.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면 좀 하고 다시 진행.

 

 

내려가다 계곡에서 족탕도 하고 주차장으로 직행. 

 

 

주차장앞에 멋진 팬션이 보이길래...

 

 

오늘의 종착역, 주차장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이 하산주를 들고 계신다.

잠시 오늘 함께한 회원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소주한잔과 더불어 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4월 봉화 청량산 정기산행에 참석하신 회원여러분.

따뜻한 봄날씨속에서 산길을 거닐며 아름답고 고운 추억 많이 남기셨겠지요.

저또한 회원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함께해서 무척이나 행복했읍니다.

 

그럼, 5월 대운산 정기산행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