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 산행·여행

아쉬움이 남는 제주도 여행(2일차)

은 파 2011. 1. 20. 17:25

관광/산행일시  : 2011. 1. 16(일)

관광/산행코스  : 사라봉~별도봉 산행, 흙돼지 점심, 성산 일출봉, 해녀촌,

동행인원  : 네부부

여행후기  : 아침에 일어나 식사후 성판악 관리사무실로 전화를 하니 어제 예측했던대로 대설특보로 입산 통제되었다 한다.

                 1/16일 2일차  산행코스인 성판악~한라산 정상~관음사구간은 다음을 기약하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는 산책공원인

                 사라봉~별도봉 코스로 가볍게 눈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점심식사는 흙돼지고기로 소주한잔 겯들이고, 점심식사후

                 성산 일출봉을 탐방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도저히 올라갈 엄두가 않나 포기.홀로 올라간 효정이아빠가 내려올 때까지    

                 일행들과 함께 마트에서 오뎅과 함께 제주 소주로 한잔, 효정아빠 도착, 버스탑승, 해녀촌으로 가서 각종 해산물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고 제주공항으로 출발, 비행기에 탑승함으로써 아쉬움이 남는 제주도에서의 1박2일 여행일정을 모두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