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 & 그너머/영남알프스 산행

영남알프스 밀양 얼음골 용아능선 B==>A

은 파 2007. 12. 20. 12:27

산행일시  : 2007. 12. 19(수)

산행코스  : 밀양 얼음골 주차장-119 휴게소-용아 B능선-갈림길(밀양 바-3)-철계단-천황산 갈림길(밀양 바-4)-천황산 정상

                -샘물산장-갈림길(밀양 사-6,폐쇠 등산로 안내판))-용아 A능선-가마불폭포(협곡)-천황사-매표소-밀양 얼음골 주차장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거리  : -

산행시간  : 6시간 20분(09시 38분 출발/15시 58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용아 A,B 개념도. 

 

 

얼음골 주차장.

바로 앞에 119 휴게소가 있다.

 

 

119 휴게소 좌측에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야 얼음골로 갈수있다.

 

 

뒷쪽에는 백운산이 보인다.

 

 

이정표.

직진-아이스벨리 호텔 0.2km, 얼음골 0.4km, 

직진하여 구름다리를 통과한다.

 

 

영남알프스 등산안내도.

 

 

닭벼슬능선 들머리(밀양 사-1).

구름다리를 건너서 좀 걷다보면 좌측에 보인다.

 

 

이정표(밀양 사-1).

 

 

도로따라 진행.

 

 

갈림길.

좌측-얼음골, 가마볼 협곡, 용아 A능선, 우측-용아 B 능선.

용아 B 능선으로 올라가기위해 우측으로 진행.

진행하다 커브를 돌아서니 좌측으로 들머리가 보인다.

 

 

용아 B능선 들머리.

시그널이 부착되어 있어 들머리 찾기에는 걱정할 필요없다.

 

 

첫번째 무덤.

 

 

두번째 무덤.

 

 

산죽길도 지나고...

 

 

한참 오르막을 올라서서 들머리쪽을 한 컷.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도 희미하다.

중간중간에 붙어있는 시그널을 보고 올라서면 된다.

 

 

저 앞에 첫번째 전망바위가 보인다.

 

 

올라온길을 다시 한번 보고 19분 정도 올라서니 바위가 턱하니 앞을 가로막는다.

로프가 없고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우회길이 있나 살펴본다.

 

 

바위 좌측으로 시그널이 보인다.

진행하여 우측으로 올라서게 되어있다.

경사진 암벽길인지라 조심스럽게 올라선다.

 

 

올라온 길을 한 컷.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멋진 암봉인 백운산을 바라본다.

백운산 정상 우측너머로 가지산 정상과 중봉이 보인다.

 

 

저 아래 얼음골 주차장과 올라선 능선이 보이고...

 

 

우측 계곡아래 천황사도 보인다. 

 

 

줌으로 땡겨본다.

 

 

백운산과 가지산을 배경으로 한 컷.

 

 

바로 앞에 하산길인 용아 A능선과 중앙 멀리 능동산이 보인다. 

 

 

두번째 바위 전망대에서...

백운산과 가지산을 다시 바라보고..

 

 

천황사.

 

 

하산길인 용아 A능선.

 

 

능동산과 닭벼슬능선을 보고 출발.

 

 

세번째 바위 전망대에 다와간다.

 

 

세번째 바위 전망대에서...

백운산과 그 뒷쪽에 아랫재부터 이어지는 가지산 능선.

그리고 백운산아래 울산-밀양 국도가 보인다.

 

 

용아 A능선 암릉길을 줌으로 땡겨보고...

 

 

그 우측 능선을 따라 보이는 멋진 암봉.

내려서야할 길이다.

 

  

진행해야할 방향.

 

 

떠나기가 너무 아쉬워 다시한번 백운산과 가지산.

 

 

운문산.

능동터널로 이어지는 도로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구만산, 수리봉, 문바위, 사자봉을 바라본다.

 

 

운문산과...

 

 

백운산과 가지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출발.

 

 

네번째 전망대가 바로 앞이다.

 

 

네번째 전망대에서...

고사목너머 능동산이 보인다.

 

 

고사목과 능동산을 배경으로 한 컷.

 

 

다섯번째 전망대에서...

 

 

능동산과 닭벼슬 능선.

 

 

암봉과 물이 흐르다 얼어버린 폭포.

 

 

지니온길 암릉길너머로 보이는 백운산.

 

 

가야할 암릉길.

 

 

여섯번째 전망대에서...

지나온 암릉길을 바라보니 환상적이다.

 

 

중앙 저멀리 고헌산, 우측으로 능동산.

 

 

백운산과 가지산, 중봉.

 

 

운문산.

 

 

저멀리 중앙에 구만산, 수리봉, 문바위, 사자봉 그리고 억산(제일끝지점).

 

  

줌으로 땡겨본다.

 

 

용아 A능선 암벽.

 

 

빙벽타는 곳.

 

 

가야할 암릉길 좌측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얼음골 계곡으로해서 천황산으로 올라서는 산객들이 보인다.

 

 

줌으로 땡겨본다.

 

 

아마 저 지점이 샘물산장에서 용아 A능선 가는 길에 있는 능선상의 전망대 암벽인 것 같다.

 

 

7번째 전망대(마지막)에서...

능동산과 고헌산이 보인다.

 

 

아랫재-가지산 능선길.

우측 끝이 가지산 정상이다.

 

 

운문산과 그 좌측으로 억산, 사자봉, 문바위, 수리봉. 남명리 일대.

 

 

좌측 멀리 능동산, 중앙에 용아 A능선.

 

 

암릉길을 내려서니 철계단이 보인다.

저기가 얼음골 갈림길(밀양 바-3지점)이다.

좌측-얼음골, 직진-천황산,

내려서서 바로 철계단을 올라선다.

이제 암릉길은 끝났고 잘 정비된 등로만 따라가면 된다.

얼음골에서 올라온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라선 철계단을 한 컷.

 

 

돌계단도 오르고...

 

 

햇빛이 강하게 비치는 것을 보니 천황산 갈림길에 다왔나보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 두그루.

부부사이같다.

 

 

저기 능선 갈림길이 보인다.

 

 

이정표(밀양 바-4 지점,얼음골정상).

좌측-샘물산장, 용아 B능선, 능동산, 가지산(석남터널), 우측-천황산 1.4km, 재약산,

후진-용아 B능선, 얼음골 1.9km.

 

 

가지산 도립공원 안내도와 샘물산장 안내판.

 

 

밀양 바-4 지점(119안내지점).

 

 

이정표 다시 한 컷.

우측 천황산 정상으로 바로 진행.

7분 정도 진행하니 신명마을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

직진-천황산 0.9km, 후진-가지산(얼음골). 우측-신명마을 2.0km.

 

 

가는 길에 억새와 함께 천황산을 한 컷.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고헌산(중앙 멀리).

 

 

백운산과 가지산.

참 멋지다.

 

 

운문산과 억산.

 

 

억산 좌측으로 사자봉, 문바위, 수리봉, 구만산.

 

 

 

또 좌측으로 방향을 틀으니 백마산이 보인다.

 

 

멋지게 흔적 남기고 다시 출발.

 

 

가는길에 억새와 천황산을 한 컷.

 

  

천황산 정상에 다왔다.

바람이 너무 세차다. 빨리 사진이나 찍고 내려가기로 한다.

천황산 정상 주변전경을 디카에 담아본다. 

 

 

올라선 길 저 멀리 좌측부터 구만산, 수리봉, 문바위, 사자봉, 억산, 운문산.

 

 

운문산 우측으로 아랫재, 가지산 능선길, 백운산(능선아래), 가지산, 중봉, 상운산.

 

 

가지산 우측으로 방향을 틀으니...

가지산-능동산 능선길, 능선 뒤쪽 멀리 고헌산, 다시 능선을 따라가면 능동산, 배내봉.

 

 

배내봉 우측으로 능선을 다라가니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신불억새평원.

사진 중앙에 보이는 봉우리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가면 끝에 심종태바위,

그 아래 계곡이 바로 주암계곡이다.

 

 

신불산, 신불평원 우측으로 가면 영축산,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이 보이고

그리고 우측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재약산(수미봉)이다.

 

 

재약산과 그 너머로 보이는 산군들.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틀으니 백마산이 보이고...

 

 

백마산 우측너머로 보이는...

 

 

산너울이...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이제 천황산 정상석 주변으로 한바퀴 돌았으니 흔적을 남기기로 한다.

 

 

천황산(사자봉,1189m).

샘물산장으로 바로 내려선다.

 

 

22분 정도 내려서니 샘물산장에 다왔다.

그런데 10월말 영남알프스 종주시 보았던 건물은 없어지고

간단히 휴게소같은 모습으로 변해있다.

일단 휴게소안으로 들어가서 애기를 들어보니 환경심사로 인하여 철거하였는데

현재는 다시 승인이 되어 새로 건물을 지을 것이라 한다. 

영남알프스 종주나 당일산행온 산객들한테는 편안한 안식처였는데 다행이다 싶다.

간단하게 라면으로 점심을 떼우고 다시 출발.

 

 

출발하면서 뒤돌아보고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