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둘레길/한티가는 길(완주)

[한티가는 길] 2구간 비우는 길(신나무골 성지 - 창평지)

은 파 2022. 12. 24. 14:48

트레킹일시 : 2022. 12. 18(일)
트레킹코스 : 신나무골 성지-전망쉼터
                      -숲갈림길-댓골지
                      -징검다리-양떼목장
                      -산길전망대-숲갈림길

                      -창평지(9.5km/4시간 소요)
누구와 : 울산다락도보여행방(8명)

거리/소요시간 : 9.5km/3시간 10분

(출발 13시 22분, 도착 16시 32분,

  휴식시간 포함)

 

신나무골 성지

 

표시석 뒷쪽에 테이블이 있는 쉼터가 있어

여기서 점심 먹을려고 했는데

겨울 찬바람이 세차서 불합격

주차장쪽으로 가보니 요기도 마찬가지

 

점심은 2구간 걸어가면서 바람없는

포근한 곳에서 먹는 걸로 당첨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을 예정인지라

뜨거운 물이 부족한 듯 해서

신나무골 카페에서 보충할려고 했는데

여기도 휴무라네요.ㅎ

 

 

2구간 비우는 길 출발 인증을 하고

종점 창평지를 향해 Go!!!

 

신나무골 성지 한 컷하고 출발

 

한티가는 길 구간별 안내도

2구간 종점 창평지까지 9.5km

 

도로따라 가다

 

좌측 산길 임도로 진행

 

임도따라 가다

 

저기서 점심을 먹고 가는 것으로

바람도 없고 조용한 장소로 합격

가져오신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잠시 면이 익는 동안 대기

 

겨울 간편식 컵라면은 얇은 면이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고.ㅎ

 

나는 우리 동네(이화) 김밥 달인의 집

"레인보우 케이블"에서 사온 김밥을 먹고

여기 김밥집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일찍 안오면 구매 못함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 종료 간판을

문앞에 턱하니 놓는 것으로 마무리

대부분 오전중 영업 끝

 

맛점을 하고 다시 창평지를 향해 출발

 

요 지점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회원님들 직진했다 다시 백

 

걷기 좋은 길

 

임도따라

 

좀 탄력이 붙은 듯하여

빠른 걸음으로 진행

 

뒤이어 오시는 회원님들

 

저기 화장실 있는 쉼터에서

우측 전망쉼터로

 

어느 분이 낙서를 해놓았네요

그냥 가셨으면 좋았을 걸

 

이제 전망쉼터에 도착

 

뷰 좋은 전망쉼터

벤치에다 타프까지 잘 해놓으셨네요

 

회원님들 두번째 스탬프 찍으시고

 

주변 뷰 한번 감상들 하시고

 

뷰 좋은 전망쉼터에서

추억의 사진들 남기시고

발걸음은 다시 양떼목장으로

 

댓골지 지나고

 

양떼목장까지 2.3km

종점 창평지까지 5km 남았고

 

좌측 논길로

 

저기 우측 공장사이로 들어서

능선을 넘어서야 한다

 

지나온 산길

중앙으로 전망쉼터가 보이네요

 

징검다리로 내려선다

 

징검다리 건너

 

좌측 도로따라 가다

 

녹색 담장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약간 오르막 산길로 진행

 

저 앞 좌측 정자쉼터로 올라서야 한다

 

정자쉼터에서 잠시 휴식

 

휴식도 취했으니 양떼목장으로 Go!!!

 

발이 편한 걷기 좋은 길

 

양떼목장까지 600m 남았고

종점 창평지까지는 3.3km 더 걸어야 한다

 

양떼목장 도착

2구간 마지막 세번째 스탬프 찍으시고

 

은파도 스탬프 찍고

 

한무리의 양떼들이 울지도 않고

조용히 우리를 주시하고 있네요

 

다시 발걸음은 창평지로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방살방 진행

 

닫혀있는 담장문을 열고 빠져나간 뒤

확실하게 다시 잘 잠그고

 

이제 우측으로 내려서

 

저기 임도로 올라서 잠시 걸어가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종점 창평지가 있다

 

임도로 올라서시는 회원님들

 

이정표를 보니

숲갈림길까지 1.2km

창평지까지 1.7km 남았다

 

위 이정표하고 바위 안내도하고

거리가 안맞는 듯

 

임도따라

 

쉼터가 있지만 패스

 

저기 종점 창평지가 보인다.

3구간은 둑길따라 진행해야한다

 

왜관산업단지

 

회원님들 뒤이어 오시고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되는가 했더니 아니네요.ㅎ

 

숲갈림길 500m

창평지 1km 남았다

 

멋진 방향표시

 

여기가 숲갈림길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회원님들 우측으로 내려서고

 

현재 내려가는 길 단장중

지그재그로 안전하게 내려선다

 

창평지가 보인다

 

창평리 마을길을 통과

 

좌측으로 진행

 

2구간 창평지 도착

 

회원님들 다음  3구간 뉘우치는 길

첫번째 스탬프 미리 찍으시고

 

한티가는 길 구간별 안내도

 

다음 3구간은 둑길따라 진행

 

2구간 비우는 길

9.5km 인증샷으로 마무리

3구간 뉘우치는 길

첫번째 창평지 스탬프 미리 찍어놓고

 

회원님들 여기 포토존에서

사진들 찍는 걸로

1~2구간 20km 최종 마무리

"아주 유익하게 활용될

한티가는 길 교통정보"

 

우리는 타고온 차량이 있는 가실성당까지

적어있는 대로 택시비 22000원 지불하고

안전하게 도착 울산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