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 & 그너머/일반·종주 산행

근교 청도 서지산

은 파 2008. 3. 3. 12:25

산행일시  : 2008. 3. 2(일)

산행코스  : 오진리 복지회관-임도-501봉-삼거리-암릉구간-서지산-암릉구간-삼거리-오진리 복지회관

산행인원  : 울산 어울림산악회를 따라서(나홀로)

산행거리  : -

산행시간  : 4시간 33분(09시 23분 출발/13시 56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서지산 산행지도.

 

 

오진리 복지회관.

사진 찍은 위치에서 좌측 골목길이 들머리다.

그리고 복지회관 뒷쪽으로는 옹강산 가는 들머리가 있다.

 

 

멀리 암봉이 보이고...

 

 

오진리 복지회관 앞에서 버섯재배 하우스가 있는 골목길 도로를 따라 출발.

저 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가는 길 우측으로 옹강산 휴양림 길이 있다.

 

 

진행하다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시그널이 붙어 있다.

산행하다 능선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길이 이 도로와 연결된다.

 

 

소나무숲을 지나고...

 

 

우리가 올라설 봉우리의 좌측에 있는 암봉.

저곳을 경유해도 서지산으로 갈 수 있다.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는 청도의 산들...

 

 

좌측으로 이동하니...

 

 

철탑 우측너머로 옹강산이 보인다.

 

 

올라서다 멋진 소나무가 있길래...

 

 

501봉.

잠시 휴식하고 우측으로 진행.

 

 

멀리 좌측으로 암릉구간이 보이고 우측너머로 서지산 정상이 보인다.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가는 길 우측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청도의 산들.

 

 

그리고 옹강산.

저 산도 가봐야 할텐데...

오진리 복지회관 건물 뒷쪽으로 올라서 사진 우측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옹강산 정상에 올라선 다음...

 

좌측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내가 서있는 현재의 전망바위로 올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올라선 오진리 복지회관으로 내려간다.

이 코스는 원점회귀라 무난할 것 같다.

 

 

외로운 무덤옆을 지나니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

죄측-서지산, 우측-오진리 복지회관

들머리에서 직진하면 이 곳과 만나진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좌측 능선길로 올라서야 한다.

 

 

갈림길.

좌측-서지산, 시그널이 있어 찾는데는 무난하다.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서면 암릉구간전에 있는 철탑 안부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한 컷.

 

 

좌측을 보니 우리가 올라선 501봉(사진 좌측상단)이 보인다.

우측 봉우리는 오진리 복지회관에서 보았던 암봉이다.

 

 

임도 갈림길에서 거쳐왔던 길을 한번 뒤돌아 본다.

 

 

가야할 서지산 정상이 보인다.

 

 

눈이 녹아 얼어있어 위험한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하산시에 보니 후미그룹이 로프를 매달아 놓았다.

 

 

가면서 전망좋은 곳에서 운문호 한 컷.

 

 

서지산 정상이 바로 앞인데 시산제를 지내야 할 제물이 먼저 통과해야 한다며 정지시킨다.

잠시 낙엽이 수북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니 제물이 도착하여 정상으로 향한다.

 

 

서지산(552.9m).

시산제 준비를 한다고 바쁘게 움직이기 대문에 정상석만 찍고

조용히 나홀로 먼저 하산을 한다. 

 

 

내려서는데 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있길래 올라서 본다.

올라올때는 못보고 그냥 치나쳤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서지산 정상.

 

 

운문호.

 

 

그리고...

 

 

저멀리 희미하게 억산이 보인다.

 

 

지나온 길을...

 

 

다시한번 바라본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 우측너머로 옹강산이 보인다.

  

암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거쳐온 능선길.

중앙에 보이는 501봉에서 내려서야 오진리 복지회관에 도착한다.

 

 

낙엽쌓인길 을 나홀로 한가로이 거닐다 보니...

 

 

다시 임도와 만난다.

우측으로 진행.

 

 

임도를 따라 진행하니 우측 멀리 501봉이 보인다.

 

 

임도를 걸어가다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옹강산도 보이고...

 

 

다시 전망바위에 도착, 올라서지 않고 옹강산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진행.

 

 

501봉.

 

 

오진리방향.

 

 

하얀 눈으로 덮힌 옹강산.

 

 

우측 능선아래쪽에 오진리 복지회관이 있다.

 

 

옹간산 좌측으로도 한번 보고...

 

 

501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암릉구간과 서지산.

암릉구간 우측 능선으로 해서 여기까지 왔다.

 

 

줌으로 땡겨본다.

 

 

운문호와 서지산.

 

 

501봉옆에 있는 암봉.

 

 

하산하면서 멋진 소나무를 다시 한 컷.

 

 

옹강산.

 

 

내려선 501봉.

 

 

전망바위를 줌으로 땡겨보고 내려서니...

 

 

날머리가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

 

  

저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오진리 마을 복지회관옆 주차장에 있는 우리의 애마가 보인다.

 

 

오진리 복지회관.

09시 23분 출발, 13시 56분 도착. 4시간 33분 소요.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니 회원님들이 내려오고 후미가 도착함과 동시에

삼계리 쌍두봉가든에 가서 닭백숙과 오리고기로 하산주를 마치고 울산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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