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10월 22일(일)
코스 : 평산항-유구마을
-사촌해변-사촌마을
-선구마을-몽돌해변
-향촌마을-빛담촌(펜션단지)
-가천다랭이마을(역방향)
(13.5km/5시간 30분 소요)
누구와 : 세월산악회(21명)
소요 시간 : 3시간 52분 소요
(11시 27분 출발, 15시 19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가천 다랭이마을"
44코스를 무탈하게 마치고
바로 우측에 있는 남파랑길안내도에서
출발 인증샷을 못하고
어찌하다보니 이골목으로 바로 직행
43코스 출발!!!
현재시간 11시 27분
두루누비 & 남해바래길 앱은
한참 가다가 44코스 & 12코스 종료하고
43코스 & 11코스 가동시키는 해프닝 발생.ㅎ
필수경유지 한군데 놓쳤구만.ㅎ
아무튼 상황이 그리된거 어쩔수 없고
멋진 뷰 감상하면서
계속 이어서 걸어가볼까요
이 코스는 2014년도에 한번 걸었지요
멋진 펜션단지를 보며 걸었던 기억이~~~
대단한 돌담벽 옥수수
가볍게 오르막 올라가시고
천황산 방향 뷰 한번 보고
임도따라
지나온 길
3인방 셀카 찍는 중
시금치밭
이런저런 담소 나누며
이 지점에서 나홀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두루누비 & 남해바래길 앱 리셋팅.ㅎ
저기 방파제앞 빨간 컨테이너옆에서
회원님들 점심식사하시는 모습 포착
그래서 줌으로 댕겨보니 맞구만
좌측 아래 3인방 가시고
나도 속보로 진행
좌측 섬은 죽도
지나온 길
회원님들과 합류 중식타임
ㅈㄷㄹ님이 평산항에서 사오신
회를 안주삼아 소주 한잔
맛있는 점심을 먹었으니
다시 종점까지 살방살방 가봅시다
줌으로 한번 댕겨보고
수영장있는 이웃 펜션
저기서 좌측으로 올라가고
낚시중
유구마을로
점심먹고 바로 출발하니 힘이 들고
지나온 길
펜션인지 전원주택인지
뷰 좋은 곳 지나고
유구항
유구마을로 들어선다
유구마을
저위도 유구마을
마을회관은 저곳에 있다
12명의 회원님들 포착.ㅎ
우측 아래로
우측으로
유구마을 통과
저기 우측 건물 끝에서
좌측 산길로
지나온 길
좌측으로
잠시 걷다
다시 우측으로
이제 사촌마을로
임도따라 계속 진행
유구항
살방살방 걸어가면서
지나온 길 한번 돌아보고
다시 임도따라
가을하늘 구름이 참 멋지구만
ㅂㅇㅅ님과 첫 참석이신 ㄷㅍ님
담소 나누시며 걷는 중
가야할 방향
저멀리 사촌해수욕장이 보인다
저앞에 ㅍㅋㅂ님과
오랫만에 오신 ㅈㄷㄹ님 가시고
여기서 이정표와 전신주 방향표시는
좌측 숲길로
숲길따라
한삼덩굴이 다 덮어버리고
갯바위구간 주의 안내판
갯바위구간 통과
저 앞에 선두 4명 가시고
ㅇㄴㅇ님, ㅋㄹ님, ㅅㅅㄴㅇ님
& ㄱㄷㅍ님
아담한 해변인데 이름이 없고
공중화장실에서 근심 풀고
다시 우리의 길을 간다
저 끝에서 좌측으로
지나온 갯바위구간에 회원님들 보이고
줌으로 댕겨본다
이제 사촌마을로
8.77km 남았고
펜션단지가 보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뒤에 오시는 회원님들은
직진해서 해안가따라
사촌해변으로 바로 오시고
지나온 길
잠시 올라서
도로로 들어선다
펜션들
도로따라
방향표시는 직진
지나온 길
12시 방향 갯바위구간 보이고
우측으로
사촌해수욕장으로
개인 전원주택같은데 잘 지어놨네요
울타리 기둥 방향표시는 직진
선두 네분 앞에 가시고
저기 12시 방향 둑옆으로 내려왔지요
뒤에 오시는 회원님들
지름길인 해안가따라 오시는 중
ㄹㅈ님, ㄱㅂㄹ님, ㅂㅇㅅ니,
ㄷㅍ님 & ㅈㅂㅇ님
우리는 공식적인 길로.ㅎ
지나온 길
사촌항
이제 사촌해수욕장으로 내려선다
해안가로 오신 회원님들과 합류
앞에 보이는 건물들 지나
평상이 있는 소나무 쉼터에서 휴식
후미 오면 같이 가는 걸로
43코스가 빨래판 길이라
힘든 점도 있고 시간도 그렇고
42코스는 취소하고
43코스 가천 다랭이마을까지만
걷는 걸로 협의 완
"참 잘했습니다.^-^"
사촌해수욕장
모래가 참 곱네요
충분한 휴식 후 다시 출발
이제 선구마을로
길고양이 두마리
좌측으로
사촌마을회관
뒤돌아보니 오랫만에 오신
ㄴㅁㄲ님,ㄷㅍ님, ㅈㄷㄹ님
& ㄷㅁㅅㄱ님은
GPS를 보시고 샛길로 가시고
착한 여전사 3인방은
우린 공식적인 길로 갑니다 하고
앞으로 직진
아주 잘했어요.ㅎ
샛길로 가시는 회원님들
저 위 도로로 올라서겠지요
웰컴 투 사촌해수욕장 통과해서
우측 도로따라 진행
선구마을 1.6km
잠시 도로따라 가다
길은 좌측 산길로
여전사 3인방 GPS 검토 중
저앞에 ㅅㅁㄹ님 & ㄹㅈ님 되돌아 오시고
결론은 전부 좌측 공식적인 산길로
데크 계단길 올라서니
임도와 만나고
지금부터는 뷰 감상시간
지나온 길
저멀리 여수방향
보호수
저 앞 삼거리에서
착한 여전사 3인방은
좌측 지름길로 가시고
ㄹㅈ님과 나는 방향표시대로 우측으로
ㄹㅈ님 앞에 가시고
저 앞에 ㅅㅁㄹ님
공식적인 길로 가시다가 다시 백
ㅅㅁㄹ님 & ㄹㅈ님은
아래 선구마을 지름길로 가시고
나는 방향표시대로 직진
저 건물은 엘니도리조트
그 좌측으로 진행
5.54km 남았고
선구마을, 몽돌해변 & 향촌마을
몽돌해변쪽으로 회원님들 가시는 중
줌으로 댕겨본다
ㅁㅇㄹ님은 빨간옷이라 확실하고
은파는 홀로 숲길로
좌측으로
몽돌해수욕장으로
향촌마을과 우측 향도
반가운 리본
선구마을
이제 선구항으로 내려선다
사천해양경찰서 남면출장소
몽돌해변
지나온 길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서 여기로
이제 향촌마을로 들어선다
향촌항
저끝에서 좌측으로
4.1km 남았고
향촌항과 선구마을
좌측으로
가로등에 부착된 방향표시는
좌측으로
좌측으로해서
향촌마을 골목길로
전신주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마늘밭에 물 아니면 농약주시는 중
새싹이 올라오는 중
저기 1시 방향 빛담촌 방향으로
우측 방향표시는 빛담촌안으로
지나온 길
남해 빛담촌 펜션단지로
다양한 칼라의 펜션들
지나온 향촌마을
소울메이트 펜션
무지개 계단 포토존
멋진 펜션들이 많네요
내가 제일 후미인지라
속보로 진행
가을하늘 구름과 잔잔한 바다
뷰 좋은 펜션
임도따라
우측으로
2.1km 남았고
이제 다와가는구만
펜션단지
예전에 봤던 그 물탱크
이제 산길로
1.9km 남았고
이제 산길을 빠져나와 편한 길로
초콜렛 펜션
임도로 내려선다
1.41km 남았고
브리앙뜨 스파펜션
지나온 길
카사마르 펜션과
우측은 브리앙뜨 스파펜션
바다 뷰
저기도 펜션단지
다시 도로로 들어선다
도로따라
먼저 가신 20명의 회원님들
시원한 음료들 한잔 마시면서
휴식 취하시다가
내가 오는 걸 보고 출발 준비 중
방향표시는 우측 가천 다랭이마을로
다랭이마을
이제 종점에 다와가네요
다랭이마을이 눈앞에
은파 흔적 남겨주고
가천 다랭이마을
앞에 보이는 정자 좌측에
남파랑길 안내도가 있다
정자너머에는 암수바위가 있고
암수바위쪽으로
박원숙 커피앤스토리
한번 방문해서 커피 한잔 마시고
사진도 찍고 했었지요
43코스 13.5km 인증샷으로 마무리
현재시간 15시 19분
42코스 역방향 시작점
이제 우리의 애마가 있는 도로로 올라선다
"아름다운 다랭이마을"
오늘의 하산주 식당은
오늘로 세번째 방문인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 있는
맛집 마산식당으로 이동
여사장님외 직원분들이
식당앞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신다.ㅎ
하산주 메뉴는 변함없이
산낙지볶음 4인 60000원
기본 돈까스/회무침 포함
가을하늘 벗삼아
남해 멋진 뷰 감상하면서
20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무탈하게 트레킹을 마친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소주 한잔 나누며
분위기 좋은 시간 가지고
우리의 애마 리무진을 타고 울산으로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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