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10월 12일(목)
& 2023년 10월 22일(일)
코스 : 서상항-장항해변
-장항마을-천황산 임도
-북구마을-남구마을
-임진성-아난티 남해
-오리마을-평산2리
-평산1리-평산항(역방향)
(13.5km/5시간 소요)
누구와 : 세월산악회(나홀로 & 21명)
소요 시간 : 3시간 26분 소요
*2023년 10월 12일
(서상항-고실치고개)
: 1시간 30분 소요
(16시 23분 출발, 17시 53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2023년 10월 22일
(고실치고개-평산항)
: 1시간 56분 소요
(09시 31분 출발, 11시 27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아난티 남해"
45코스를 무탈하게 마치고
이제 천황산 임도를 한참 올라가야 하니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김밥으로 체력 보충
다시 44코스(역방향) 출발 인증을 하고
오늘의 마무리 지점인
고실치고개를 향하여
살방살방 걸어보자구나
현재시간 16시 23분
어두워지기전에 고실치고개까지 가야한다
혹시 몰라서 랜턴도 가져왔지만.ㅎ
남해스포츠파크교를 건넌다
남파랑길 안내도는 바로 우측에 있다
현위치 앞쪽, 뒷쪽은 남해스포츠파크
이정표는 좌측으로
도로따라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출렁다리
건너편은 서상숲
우측으로해서
도로따라 진행
야구장쪽으로 건너간다
직진
좌측은 남해호텔
우측으로
좌측 방향표시는 우측 해변으로
장항해변
좌측으로는 핑크뮬리
직진
전신주 방향표시는 좌측으로
장항동횟집을 지나고
하천길따라
전신주 방향표시는
저앞에 보이는 장항교를 건너가라 한다
도로따라 가다
좌측 건물 끝에서 천황산 임도로 들어선다
우측 전신주 방향표시는 좌측으로
지나온 장항마을과 남해호텔
건물벽 방향표시따라
이제부터 지루한 천황산 임도길이다
지나온 길
외로운 호박
리본따라
"이곳부터 4.5km 구간은
중간 탈출로 없는 임도입니다"
편백나무 숲길도 지나고
우측으로
소나무숲길도 지나고
시멘트 임도
다시 자갈길
이어서 시멘트 임도
우측으로 아난티 남해
저기 뷰 좋은 곳에 자리잡은
정자 쉼터가 있다
단체로 쉬어가기 좋은 장소구만
아난티 남해
리조트 & 골프장도 있고
줌으로 댕겨본다
산아래는 거쳐가야할 평산마을이고
44코스 종점인 평산항이 보인다
얼마 안남은 고실치고개까지
빨리 가자구나
이제 슬슬 해가 넘어가는 중
확 트인 시야
탈출로가 1km 남았다는 얘기겠지
가마소류지와 그 아래 북구마을
500m 남았고
차단기는 열려있고
방향표시따라
이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잘 부착된 방향표시
저기 우측 나무 좌측에 이정표가 있다
우측이 공식적인 남파랑길
나는 오늘 고실치고개에서
마무리해야하니 직진해야 한다
확실한 방향표시
이정표를 보니
빨강 파랑 방향표시가
서로 바뀐 듯 한데
우리가 역방향으로 걷고 있으니
이제 고실치고개로 진행
고실로로 들어선다
나는 좌측 고실치고개로
저기가 고실치고개
오늘의 44코스 마무리 지점
고실치고개
현재시간 17시 53분
44코스 나머지구간은
10/22일 회원님들과 같이
동행하기로 한다
고실치고개가 서면 & 남면 경계선
나홀로 7시간 20분
무탈하게 트레킹을 마친 것에 대해
나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 전한다
10/22일 고실치고개
그때 그자리에 다시 왔다
이번에는 21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44코스 나머지 구간 마무리하고
43코스 완주하기 위해서
44코스 종점
평산항을 향해 출발
현재시간 09시 31분
고실로를 벗어나 우측 임도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
갈림길에서 좌측 공식적인 길로
내려서는 회원님들
앞전에 시점과 종점 빨강 파랑
방향표시가 바뀌었다고 했지요
임진성까지 2.2km
상가소류지
이제 북구마을로 들어선다
남해우리교회
후미그룹
앞에 ㅇㄴㅇ님
남구마을로 들어서고
우측 전신주 방향표시는 직진
남구마을회관
회원님들 뒤이어 오시고
버스정류소를 지나
우측 임도따라
마늘밭 같은데
현재 남해는 시금치, 마늘 심는 중
새싹이 많이 올라온 밭들도 있고
이제 발걸음은 임진성으로
줌으로 한번 댕겨보고
후미그룹도
한번 댕겨드리고
배당소류지
우측으로
대나무 숲길 통과
임진성으로
지나온 남구마을 그너머 북구마을
임진성
임진성 안내문
성문을 통과 올라선다
임진성 집수지
회원님들 뷰 좋은 임진성 초원에서
자리잡고 휴식타임
지나온 방향
남구마을, 덕월마을 & 아난티 남해
ㄷㄹ님이 가져오신
주왕산 막걸리에다가
ㄹㅈ님이 손수 만들어오신
쫄깃한 도토리묵을 안주삼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자 즐거운 시간 가졌으니
다시 우리의 길을 갑시다
편한 길따라
내려서니
길은 좌측 도로로 이어진다
앞쪽 마을은 덕월마을
우측으로 아난티 남해
리조트와 골프 시설이 잘 갖추어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남해 바다 뷰도 좋고
양지교를 건너고
방향표시는 좌측 오리마을로
남해 해성중.고등학교
좌측 화장실에서 근심 풀고
이제 오리마을로 들어선다
앞에 보이는 고목에서
멋지게 사진들 찍으시고
지나온 오리마을 공원쉼터
시금치밭
직진
남면로에 들어서니
좌측으로 갈까 우측으로 갈까
GPS 보고 고민 중.ㅎ
공식적인 길로 갈 사람은 좌측으로
산길로 해서 평산항으로
우측 지름길로 갈사람은 도로따라
평산항으로 직행
여기서 여전사 3인방도 망설이는 중
나는 티스토리 후기를 써야하니
공식적인 길인 좌측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긴다
여전사 3인방도 어찌된건지
뒤따라 오시네요
판단 잘하신 듯.ㅎ
저기 버스정류소에서 우측 임도로
정류소 방향표시도 우측으로
다시 우측으로
종점까지 2.6km
지나온 오리마을
계속 임도따라
마늘밭
올라가다보니
우측 건너편에 먼저 가신 분들이
우측으로 건너오라 한다
보니 전부 한삼덩굴로 덮혀 있어
길이 보이지 않는데
여전사 3인방은 유혹에 빠져
우측으로 내려선다
조심조심 길을 만들면서
나홀로 공식적인 임도를 따라 진행
여기서 우측으로
저기 보이는 주택 우측으로
3인방의 모습이 보인다
길을 잘 찾아 오셨는가 보다
다시 은파와 합류
수고하셨어요.ㅎ
건너편 임도에서 이쪽으로
다시 임도따라
우측으로 아난티 남해
저기 멀리 지나온 천황산 임도
임도 위아래 넓은 너덜지대 우측으로
뷰 좋은 정자쉼터가 보인다
각 홀마다 골프 치시는 중
그너머 정자쉼터를 40배 줌으로
한번 쭈우욱 댕겨본다
아주 선명하니 멋지구만
오늘의 44코스 종점 평산항이다
자 이제 평산항에 다왔으니
천천히 내려가봅시다
오리마을에서 우측 도로따라
지름길로 간 회원님들이
평산항에 도착했네요
오랫만에 오신 ㅈㄷㄹ님이
평산횟집에서 회를 사신다고 들은 듯
그리고 전봇대 좌측으로는
선두그룹 회원님들이 임도따라
43코스를 진행하시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후미그룹하고는 점심먹는 장소에서
만나게 되어 있겠지요.ㅎ
임도를 내려서 도로와 만나니
바로 평산2리마을로 들어선다
도로건너 직진
평산2리마을로
반가운 방향표시와 리본
평산2리회관
마을길로 내려선다
330m 남았고
유자열매
평산1리회관도 지나고
44코스 종점은 우측으로 가면
평산리 어민회관앞에
남파랑길 안내도가 있다
그 곳에서 통상 하는 방법대로
44코스 인증샷으로
마무리해야 하건만
여전사 3인방이 바로 좌측으로
43코스 출발하시네요
두루누비 도착 인증되었다고.ㅎ
얼떨결에 나도 같이 한참 따라가다
44코스 두루누비 종료하고
43코스 셋팅하고
남해바래길 12코스도 종료하고
11코스 셋팅하고
그래서 은파는 이지점에서
44코스 13.5km 인증샷으로 마무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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