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9. 7. 18(토)
산행코스 : 언양 우만마을-소나무봉-고헌산-외항재-낙동정맥분기점-운문령-귀바위-상운산
-쌀바위-가지산-중봉-능동산-배내고개-배내봉-오두산-송곳산-양등마을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거리 : 32km
산행시간 : 14시간 33분(07시 37분 출발, 22시 10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산행지도.
상북농공단지 도착(우만마을 입구).
날머리길.
석남사방향.
우만마을로 들어선다.
우만마을 표시석.
소나무봉을 향해 출발.
가야할 소나무봉과...
고헌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앞에 보이는 집 좌측으로 들어선다.
앞주에 와봤다고 반갑기만 하다.
석남사 환종주 출발점 안내판.
여기서부터 소나무봉까지는 깔딱고개다.
소나무봉.
앞주에 왔을때는 산딸기가 엄청 많도만 오늘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암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과 소나무봉.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 오두산방향.
고헌사와 석남사방향.
가지산, 상운산, 쌍두봉방향,
고헌산 돌탑이 어렴풋이 보인다.
고헌사를 줌으로 땡겨본다.
가야할 능선길과 고헌산.
고헌사 갈림길.
고헌사 갈림길을 지나면서...
산불감시초소.
지나온 능선길.
우측으로는 백운산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고헌산 정상과 서봉이 보인다.
고헌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길.
들머리, 날머리가 다 보인다.
석남사방향.
진행해야할 서봉방향.
주변사진을 찍고 내려서는데 뒤에서 방금 올라선 산객이 나를 부른다.
고헌산 정상 도착 사진도 안찍었으니 마침 잘되었다 싶어 다시 백, 사진 한장 부탁한다.
산객의 도움으로 한 컷.
부른 이유를 물어보니 담배때문... 내가 담배를 안피우니 미안하기만 하다.
고맙다 인사를 하고 외항재를 향해 출발.
잘 단장된 나무계단을 내려서고...
서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고헌산과 나무계단길.
돌탑지대를 통과.
가야할 능선길.
가지산, 상운산, 쌍두봉...
백운산(감태봉)도 보이고...
외항재를 향해 내리막길을 빠른 걸음으로 내려선다.
외항재에 도착.
이정표.
외항재.
외항재 정상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출발하면서...
분수대옆에서 물을 보충하고 출발.
운문사 환종주 능선이 눈에 들어오고...
드린바위를 줌으로 땡겨보고...
우성목장.
표시석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가지가 늘어진 소나무가 있길래...
낙동정맥 분기점.
나는 좌측으로 내려서 운문령으로 진행. 직진은 문복으로 가는 길이다.
멀리 백운산...
그 우측으로 지나온 고헌산이 보인다.
가야할 상운산.
그 옆으로 쌍두봉도 보인다.
소나무 쉼터.
운문령.
저 앞에 보이는 식당으로 가서 칼국수 한그릇 시킨후
시원한 물로 머리감고 얼굴 닦고 선크림 바르고...
먹음직스러운 칼국수.
상운산을 향해 출발.
이정표.
상운산으로 진행.
귀바위.
귀바위에서 지나온 능선길과 멀리 고헌산...
살짝 모습을 드러낸 쌍두봉.
상운산도 보이고...
운무에 덮힌 가지산, 증봉방향.
가야할 능동산.
날머리 양등마을로 내려서는 능선도 시야에 들어오고...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이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석남사를 줌으로 땡겨본다.
상운산.
상운산에서 바라본 옹강산과 문복산방향.
툭 튀어나온 쌍두봉.
쌀바위와 가지산.
이정표.
헬기장과 전망데크.
쌀바위.
쌀바위 지킴이.
쌀바위 정상석.
쌀바위 샘터.
쌀바위 안내판.
가지산 북릉.
지나온 쌀바위.
가지산.
운문산방향.
운무로 덮히기 시작하고...
중봉을 향해 내려선다.
상운산.
고헌산.
석남사방향.
줌으로 땡겨본다.
가야할 중봉.
백운산은 운무에 덮혀 있고...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길도 운무로 덮히고...
나무계단길.
이정표.
소나무 쉼터.
313.2봉 삼각점.
능동산.
신불산 방향.
가야할 배내봉이 눈에 들어오고...
능동산을 떠나면서...
배내고개.
배내고개 샘터.
올라서기전에도 한군데 더있던데 여기가 물받기가 수월하다.
능선에 다 올라서 나무계단길 한 컷.우측으로 지나온 능동산.
좌측으로 운무에 덮힌 천황산.
배봉을 향해 진행.
배내봉을 찍고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배내봉이 눈에 들어온다.
문수산과 남암산,
배내봉.
이제 날이 어두워지기시작하여 야간산행준비를 하고 출발.
지나온 고헌산.
가야할 오두산 능선길
능동산.
천황산방향.
이정표.
오두산방향으로 진행.
이정표.
캄캄한 산길을 한참 내려서길래 잘못 들어선나 생각해서 다시 백, 봉우리로 올라서
지도를 꺼내 자세히살펴보고 좌우를 살펴보니 맞는 것으로 판단,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초행길이고 야간이라 햇갈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무튼 밤길이니 천천히 확실하게 주위를 살피며 진행.
안부 갈림길.
오두산을 향해 직진한다.
오두산.
양등마을로 진행.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노거수 안내판.
오두산에서 여기까지 1시간 43분 걸렸다.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길을 다 걷고나니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양등마을회관.
여기서 석남사환종주를 마무리한다.
간만에 나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석남사 환종주를 무사히 완주한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마을회관앞에있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
상북농공단지 도로을 따라걷다...
농공교를 건너...
직행버스에서 내렸던 버스정류장에 도착.
언양 콜택시에 전화를 해서 택시를 부른다.
울산까지는 기본요금이 3100원이다.
우만마을 표시석을 기념으로 찍고 확실하게 마무리.
언양 콜택시에 전화를 해서 택시를 부르니 바로 도착해서 울산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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