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 산행·여행

[제주여행] 동백수목원 - 동백꽃 인증샷 명소

은 파 2023. 1. 27. 13:27

여행일시 : 2023년 1월 10일(화)

누구와 : 은파부부 & 작은새님

 

2021년 11월 12일에 방문했을때

좀 이른 감이 있었지만

혹시나해서 들려봤는데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단계여서

아쉬움 마음을 가슴에 안고

발길을 돌렸던 추억이 있었지요

 

그래서 겨울 동백꽃이 한참 절정인

2023년 1월 10일 오늘 재방문 하네요

뭐 당연히 환상적이겠지요.ㅎ

 

오늘은 동백꽃 명소를 전부 다 불러보기로

계획을 잡았으니 하루종일 행복만땅이겠지요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입장료 성인 8000원(경로우대 6000원)

기존 5000원에서 3000원 인상

정원 영역을 좀 넓혔다고 들었음

 

동백수목원으로 입장

여기서 봐도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ㅎ

이쁜 사진 많이 찍겠구만

 

일단 환한 미소와 함께

첫번째 사진 찍고

 

아름다운 애기동백꽃 정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나무가 커서 더 아름답고 이쁜 듯

 

두사람은 휴대폰으로

나름대로 이쁘게 찍고

 

너무 좋아서 환한 미소로

 

사진 찍는 내 모습도 찍어주고

 

아주 환상적이구만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

 

앉아서 떨어진 꽃잎과 함께

 

이리도 찍고

 

요리도 찍고.ㅎ

 

돌아보다가 멋진 곳이 나타나면

 

이쁘게 한장 찍고

 

독사진도 찍어보고

 

바라만 봐도 좋고

사진을 찍으면 더 좋고

돌아보는 내내 감탄사 연발!!!

 

땡겨서 찍으니

화질이 더 선명하고 이쁜 듯

 

이처럼 아름답고 예쁘고

환상적인 동백꽃을 처음으로 보니

돌아보는 내내 디카 셔터를 계속 눌러댄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 듯

 

오늘의 찍사 뒤따라가는 중입니다.ㅎ

 

포토존에서 한 컷

 

두팔 벌리고

 

두팔 올리고

 

동백꽃 감상하며 걷는 중

 

동백꽃과 야자수나무와 함께

 

앉아서도 이쁘게 찍어드리고

 

자 계속 돌아봅시다

 

이제는 여유롭게 찍고

 

가면서 좋은 포토존에서는 어김없이

 

가는 길에 활짝 핀 동백꽃이 있어

참 보기좋구만

 

노루인지 사슴인지

 

여긴 꽃이 없어 별로인데

왜 찍었을꼬.ㅎ

 

한라산에 하얀 눈이 쌓여있고

 

이쁜 곳에서 다시 한장

 

아름답고 예쁜 꽃길

 

아름답고 예쁜 꽃길에서 손잡고

 

이제 거의 다 둘러봐 가는 중

 

나도 슬슬 동백꽃과 이별 준비를 하고.ㅎ

 

여기 좌측이 마지막 포토존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고 있네요

우리도 잠시 대기하고 있다가

 

멋지게 인생샷 남겨본다

 

개인 단체 인생샷 포토존

 

처음 들어섰던 분수대에서

깔끔하게 마지막 흔적을 남기고

 

다람쥐 조각상

 

동백수목원 정원 분수대

 

데크위로 올라서 찍고

 

출구로 나서기전 아쉬운 마음에

 

다음 코스는 전통 동백꽃이 있는

근처 "위미 동백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