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완보)

[해파랑길] 40코스 사천진해변 - 주문진해변

은 파 2023. 1. 20. 13:09

일시 : 2023년 1월 16일(월)
코스 : 사천진해변-하평해변-연곡해변

           -영진리 고분군-영진해변

           -도깨비촬영지-주문진항

           -주문진등대-소돌항

           -소돌해안일주 산책로

           -소돌해변-주문진해변

           (12.5km/4시간 30분 소요)
누구와 : 나홀로
소요 시간 : 3시간 21분 소요
(12시 6분 출발, 15시 27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40코스 출발 인증을 하고

종점 주문진 해변을 향해 Go!!!

 

사천해변

 

39코스 지나온 길

저멀리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 씨마크호텔

 

교암

 

이제 해안길따라 계속 진행

 

뒷장(후도)

 

사천진 해변에서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을 했네요

이 드라마 재미있게 봤는데.ㅎ

 

뒷장(후도) 한번 더 보고

 

사천진해변

 

베이커리 카페 "곳;"

 

어린이 파도 감상중

 

이쪽은 하평해변

 

좌측에서 걸어왔지요

 

연곡해변 2km

 

데크길 걷다보니 좌측으로

 

핫플레이스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

 

여기를 한번 가본다는게 아직 못가봤군요

강릉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리

때가 되면 방문하겠지요.ㅎ

 

주문진을 향해서

 

날씨가 포근하니 눈이 좀 녹은 듯

 

계속 진행

 

해양과학교육원

 

카페 "크림하우스"

 

동해수산연구소

 

저 앞에서 잠시 소나무 숲길로

 

해파랑길은 직진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차로를 벗어나 잠시 한적한 길로

가다보면 영진교에서 만나게 된다

 

저기서 좌측으로

 

저 앞이 영진리

은파 흔적 남기고

 

영진교로 들어선다

 

그 많은 눈들이 녹아 설경이 별로.ㅎ

아침에는 그리도 환상적이었는데

 

등대있는 곳이 영진항

 

갈매기들이 날아오르고

 

해파랑길은 영진교 건너 좌측으로

 

동해대로 연곡교차로 방향으로

 

주문진항 4.5km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영진리 고분들이 있는 곳으로

 

영진리 고분군

 

걷기 좋은 편안한 소나무 숲길

 

옛 토성이 있던 자리

 

좌측으로 동해대로

 

이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작은 도로로 내려선다

 

우측으로 저 길따라 계속 진행하면

영진해변으로 들어선다

 

방향표시는 항상 필요한 곳에 있으니

길을 놓칠 염려는 없다

 

소나무 숲길따라 나홀로

 

영진1리 서낭당

 

추어탕 전문점 "홍질목"

 

좌측 아파트들을 보니

영진해변에 다와가는 듯

 

영진1리 마을회관

 

바다가 보이는구만

 

영진해변으로 들어선다

 

유기농 밀 100%

빵을 쇼핑하다 빵 명가

바다 뷰 좋은

베이커리 카페 "치아바타"

 

영진해변 포토존

 

영진해변

좌측 멀리 주문진항

 

여기도 포토존

 

지나온 영진해변 데크길

 

강릉 커피빵 카페 "리비에라"

뷰 좋은 펜션도 같이 운영

 

이제 명작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해변길이 참 길다

 

소돌해변 5km, 주문진해변 6km

 

모래해변에서 갈메기들은 노닐고

 

이제 주문진읍으로 들어선다

카페 "커피로108"

 

도깨비 촬영지 200m

 

방파제가 3군데가 있는데

두번째가 촬영지

여행객들이 촬영중

 

거친 파도를 피하면서 인생샷 촬영중

 

두번째 방파제 여기서 이장면을 찍은 듯

 

줌으로 댕겨본다

 

서서도 찍고 걸어가면서도 찍고

다양한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시는 중

 

파도가 좀 거칠지요 바람은 없고

 

주문진항 등대들

 

정원을 잘 꾸며놓은 카페 "도깨비시장"

 

이제 주문진항으로

현재시간 14시 1분

 

신리하교를 건너간다

 

주문진항 등대들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고

 

주문진항을 떠나는 여객선

출항해서 여기까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컷.ㅎ

 

주문진항으로 직진

 

주문진항

 

주문진 상가거리

 

해파랑길은 우측 주문진항으로

직진해도 상관 없고

어차피 다시 도로로 나오게 된다

 

저기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으로

 

여기서 좌측으로 나가도 되고

시장안으로 들어서 구경하면서 가도 되고

아니면 건물 우측으로 가도 되고

어차피 도로로 나오게 되어 있음.ㅎ

 

다시 상가도로로 나와서 직진

 

수협 통과

 

직진

 

저기 낚시점 전신주에

해파랑길 표찰과 리본이 보인다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저기 할매곰치국에서 우측으로

 

여기서 좌측 등대 골목길로 올라선다

그 다음에 주문진 등대로 이어진다

 

저 앞에 보이는 울타리따라 올라선다

 

성황당 경로당을 통과

 

지나온 길

 

좌측으로

 

등대 골목길 갤러리 주관자님

마을 주민분들과

해파랑길 걷는 분들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등대 골목길을 잘 꾸며 놓으셨네요

 

주문진 등대 새뜰마을

 

저멀리 지나온 방향 한번 보고

 

이제 주문진 등대로 들어선다

 

주문진 등대

 

데크에서 뷰 한번 보고

 

이제 소돌항으로

 

중앙 빌라너머 빨간 등대 있는 곳이

소돌항

 

해안길로 내려선다

 

"남경 막국수"

커피향으로 시작해서

메밀향으로 끝나다

 

해안길로 들어서고

 

사진작가분들이 여기서 촬영중

그래서 나도 한 컷.ㅎ

 

여기가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촬영지

 

장수바위

 

소돌항

 

이제 소돌항으로

 

하얀 카페 "본머스"

 

소돌항으로 들어서

 

아들바위공원으로

 

소돌해안일주 산책로

어차피 지나갈거니까 가보자구나

 

사람들이 저 구멍안에 돌을 던지나 봅니다

 

코끼리바위/소바위/아들바위

 

여기도 아들바위가 있군요

 

우측 전망대 방향으로

 

요게  큰삼치바위,

우측 바위 앞쪽이 작은삼치바위인 듯

 

바다전망대

 

주문진읍

 

좌측 것이 큰삼치바위

우측 앞쪽이 작은삼치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뷰

오늘의 종점 주문진해변이 보인다

 

이쪽은 소돌해변이고

 

이제 내려서 소돌해변으로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인사남기고

 

소돌해변 파도는 거칠고

 

쉼터

 

이제 주문진 해변으로

 

카페 "산과 바다"

베니키아 호텔도 있고

 

하얀 눈의 주문진 해변과 거친 파도

 

40코스 12.5km 인증샷으로 마무리

41코스 스탬프 미리 찍어놓고

 

주문진 해변 뷰 디카에 담아보고

 

오랫만에 나홀로 걸어본 39~40코스

걷기 좋은 날씨에

함박눈 쌓인 산 설경 감상하면서

무탈하게 마치게 된 것을

나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

 

현재시간 15시 31분

강릉~울산 버스는 15시 30분이라

애당초 생각치도 안해서

KTX 18시 40분

강릉~서울~울산 환승으로

어제(1/15일) 예약완 상태

 

시간은 넉넉한 관계로

해변공원에 있는 택시를 타고

강릉역으로 가기로 한다

(택시비 28500원)

 

강릉역 도착 어제 매진되었던

17시25분 열차로

변경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고맙게도 자유석이 있다하여

표를 바꾸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인사 건네고

 

강릉역 대합실에서

투썸 플레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대기

출발 시간 되어서 KTX 승차/울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