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8. 5. 3(토)
산행코스 : 전남 보성 제암산휴양림-제암산-곰재-곰재산-철쭉군락지-간재
-사자산-푯말(고산이재)-제암산 자연휴양림(보성다원 제2농장이동)
산행인원 : 울산 산길따라 종주산악회를 따라서(나홀로)
산행거리 : -
산행시간 : 4시간 7분(10시 14분 출발/14시 21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오리지널 코스: 휴양림-제암산-곰재산-사자산-골치산-일림산1-일림산2-갈림길-일림사-보성다원.
컨디션 관계로 탈출(화살표방향).
출발전 간단한 산행설명.
휴양림안내도.
유돌산님.
산길따라에서 다시 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출발.
들머리.
우측으로 진행.
시원스런 숲길을 따라...
이정표(갈림길).
제암산방향으로 진행.
오르막을 올라서니 쉼터에 도착.
쉼터
좌측으로 진행.
암릉길을 올라서니...
전망바위에 도착.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제암산.
좌측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철쭉길이 이어지고 곰재산과 사자산(미봉)이 보인다.
철쭉평원을 줌으로 땡겨보고...
다시 철쭉꽃길을 따라 올라선다.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며 진행하다보니 주능선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정표(주능선갈림길).
임금바위쪽으로 진행.
전망바위가 보이길래...
전망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직진하면 제암산정상으로 바로간다.
잠시 좌측으로 올라서 전망바위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가기로 한다.
전망바위에 있는 무덤.
외로이 서있는 멋진 바위를...
줌으로 땡겨본다.
제암산 정상에는 산객들이 올라서있다.
줌으로 땡겨보고...
제암산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곰제산 철쭉평원과 사자산이 보인다.
가야할 방향이다.
사자산 좌측으로 넘어서야할 봉우리들이 보이고...
대산리방향.
올라선 방향.
제암산을 배경으로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멋진 바위와 철쭉평원.
지나가면서...
한장 더...
제암산 정상(임금바위).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단체사진도 찍고...
정상에서 주변을 한번 돌아보기기로 한다.
정상전에 들렀던 무덤이 있는 전망바위가 보인다.
시루봉과...
작은산 능선길.
하산리 산동마을.
용곡리방향.
좌측으로...
가야할...
능선길.
중앙에 보이는 산이 사자두봉.
정상과 철쭉길 그리고 사자산.
정상에서 독사진 한장.
간만에 뵌 돌산님도...
정상에서...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철쭉평원을 향해 출발.
이정표.
조심해서 올라서야할 제암산 암봉정상에서 사진 못찍은 사람들을 위해
가는 길목에 정상석이 하나 더 있다.
다시 단체사진과...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이정표(산동갈림길).
사자산방향으로 진행.
산책길을 따라 가다보니...
철쭉길이 열리며 그너머로 사자산이 보인다.
계속 진행하니...
돌탑이 보인다.
돌탑.
이정표(돌탑).
우측으로 형제바위, 촛대바위가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날이 더워서리..ㅎㅎ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다.
등산안내도.
저 아래가 곰재다.
이 곳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간단하게 가져온 김밥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출발.
곰재.
사자산 방향으로 직진.
제암산 철쭉군락지 안내문,
철쭉터널을...
천천히...
올라선다.
뒤돌아보니 장관이다.
넝쿨로 장식된 바위.
곰재산 정상에 올라선다.
지도에는
이정표(철쭉평원).
사자산 방향으로 진행.
지나온 능선길과...
제암산 정상을 바라보고...
뒤에 보이는 곰재산과 철쭉평원을 배경으로 유돌산님 한 컷.
은파도 찍고...
장흥군 금산저수지.
사자두봉.
멀리 곰재산이 보인다.
위의 지도들를 보면 여기, 저기도 서로 곰재산이라 부른다
높이는 똑같이 629m이다.
저멀리 사자산도 보이고...
철쭉길을 따라...
걸어가니...
첫번째 헬기장이 나온다.
곰재산과...
사자산을 바라보며 가니...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고..
잠시 철쭉밭에서 한 컷.
곰재산 정싱에 올라서 지나온 길과...
가야할 사자산을 바라본다.
제암산 철쭉평원(곰재산, 630m).
유돌산님, 한길님과 함께 흔적을 남기고...
곰재산 돌탑.
이정표.
사자산-1.2km.
다시 철쭉길을 걸어간다.
요상하게도 자란 소나무.
참으로 대단한 철쭉군락지다.
진행하면서 유돌산님을 한 컷.
다시 진행.
지나온 철쭉길.
저멀리 제암산 정상이 보인다.
장흥읍 방향.
가야할 사자봉이 왜이리 멀리만 느껴지는지...
걸어온 철쭉길.
이정표(간재).
사자산(미봉)-0.7km.
사자산 정상을 올라서는데 갑자기 힘이 부친다.
날이 더워 그런지 힘이 든다.
잠시 제암산 정상과 걸어온 능선길을 바라보며 숨을 돌린다.
사자산 정상은 바로 눈앞인데 영 올라서기가 싫어진다.
가야할 길은 멀건만 갑자기 몸이 안따라 주니...
바위위에 올라서 사자산 정상을 바라보니 산객들이 많이 있다.
한길님이 찍어준 바위위에 서있는 은파.
정상에 올라서니 사진들을 찍고 있다.
이정표.
삼비산(일림산)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사자산(간재봉,666m).
정상석과 함께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바로 출발.
저멀리 우측 능선을 올라서 제암산 정상을 거쳐 철쭉 능선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다.
정상아래에서 단체로 점심식사를 하시는 모습.
오늘은 날이 너무덥고 건조해서 가는길에 먼지만 날린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두봉.
이정표.
골치산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정표(고산이재).
후미그룹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착한마음님, 한길님, 가을의 전설, 다른 회원한분 그리고 은파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이곳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선다. 유돌산님도 같이 내려가기로 했는데 이왕 온거 끝가지 가겠다 한다.
가지고 있는 지도를 유돌산님게 건네주고 안전한 산행길이 되길 바라며 이별을 고한다.
산책길을 내려서니...
임도와 만나진다. 휴양림방향으로 진행.
여기를 지나가면서 우측 게곡으로 내려가서 알탕이나 하고 가려고 내려서는데 장난이 아니다.
가시덩쿨이 많고 다시 올라서려면 힘들고 하여 다시 임도로 올라선다.
먼저 내려갔던 착한마음님이 내려가면서 아님 올라오면서 그랬는지 고가의 선그라스를 분실했다.
알탕한번 하려했다 하지도 못하고 선그라스만 날렸으니...ㅎㅎ
제암산 정상이 보이는...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셔츠를 벗고 시원한 물로 씻고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버스가 우리를 태우기 위해 이곳으로 온단다.
휴양림 주차장.
이곳에서 기다리다 버스가 와서 드라마 여름향기 촬영지인 보성다원 제2농장으로 이동한다.
보성다원에서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데이트하기에 안성맞춤인 아름다운 녹차길을 한 컷.
단풍나무사이로 찍어본 녹차밭이 너무 아름답다.
사진 중앙쯤에 일림사가 있다 그곳을 거쳐 회원님들이 내려올 예정이다.
창고, 한그루 나무와 녹차밭.
보성다원 제2농장 표지판.
이곳 주차장에는 보성다원에서 운영하는 매점이 있다.
전부 녹차로 만든 제품만 있다.
시원한 녹차물을 사서 한번에 쭉 들이키고 회원님들이 내려 올때까지 그늘밑에서 기다린다.
기다리니 회원님들이 도착하여 차를 타고 사전에 예약해둔 보성읍내 한정식당으로 간다.
반찬도 많을 뿐만 아니라 맛고 일품이라 역시 남도 한정식은 이름값을 하긴 한다.
식사를 마치고 그리운 가족이 있는 울산으로 출발을 한다.
제암산-일림산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