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일시 : 2011. 10. 22(토)
관광코스 : 영은사-용정차밭-화항공원-서호-항주소산국제공항
관광인원 : 30명(우리일행 10명 포함)
인솔자 : 하나투어 배미승씨
현지가이드 : 한승용씨(서호 도착전 금일 도착 한국 여행객 가이드위해 작별), 이일파씨(5일차 동행)
5일차 일정 : 항주-한국
- 06:00 기상(PUJING GARDEN HOTEL HANGZHOU, 항주포경화원주점)
- 07:00 조식
- 08:00 호텔 출발, 영은사 관람
- 10:55 녹차매장 방문
- 12:00 서호도착, 화항공원 구경후 서호 유람선 탑승 구경
- 14:20 항주시내로 이동 현지식 사천요리로 점심식사후 항주 공항으로 이동
- 15:40 항주 소산국제공항 도착, 탑승수속
- 17:35 항주 출발[OZ330], 기내식 1회 제공, 2시간 5분 소요
- 20:30 (한국시간) 부산 김해국제공항 도착[OZ330], 공항리무진 탑승, 울산 이동
항주포경화원주점. 아침식사 하기전에 중국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 숙소. 5성급 호텔인지라 황산의 호텔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다.
어젯밤 저기서 한잔 더하고 싶었는데 가이드에게 문의 결과 바깥 출입을 자제하라는 주문이 있어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고 단체여행인지라...
아침식사를 마치고 각자의 짐을 챙겨 호텔밖으로 나와 사진 하단 우측에 살짝 보이는 우리의 애마에 짐과 몸을 싣고 중국 항주에서의 마지막 일정, 영은사 관람, 용정 녹차밭 방문, 서호 유람을 위해 출발.
우리 일행은 4박 5일동안 버스 뒷좌석을 차지하며 우리만의 시간을 가진다.
영은사 주차장에 도착, 가이드의 안내로 영은사로 발길을 옮긴다.
영은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가이드가 들고 가는 하나투어 깃발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길을 잃고 해매지 않을려면...ㅋ 후미에 5일차에 합류한 현지 가이드 이일파씨가 있긴 하지만...
영은사 방향으로 진행.
다시 한번 인원 확인하고...
안내판,
이곳에 세개의 사찰이 있네요. 비래봉 저 곳도 좋다고 하던데 우리의 일정에는 관람 일정이 없다. 지나가는 길 좌측에 있는 조각상들로 만족해야겠다.
영은사로 들어선다. 직원이 티켓을 받고 있다. ♧ 영은사 (靈隱寺 : 링인쓰) ♧ 항주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비래봉이 옆에 있다. 비래봉에는 10-14세기 경에 만들어진 석굴 조각품들이 330여개가 산을 따라 조각되어 있는데 이 석굴조각들은 강남지역에서는 고대석굴예술을 보여주고 있어 그 가치가 더 빛난다. 영은사는 1600여년 전 동진(東晉)시대에 인도 승려 혜리(慧理)가 항주에 왔다가 이곳 산의 기세가 매우 아름다워 "신선의 영이 이곳에 깃들어 있다(仙靈所陰)"고 말한 후 사찰을 짓고 이름을 영은(靈隱)이라 지은면서 만들어진 절이다. 선종 10대 사찰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영은사 현판 글씨는 강택민 전 주석이 쓴 글이다. 영은사는 입장료를 두번 받는다. 영은사 앞 공원을 들어가는데 돈을 내고, 영은사 절에 들어가는데 돈을 또 내야 한다. 중국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절은 낙양에 있는 백마사이고, 두번째가 숭산의 소림사이며, 세번째가 영은사이다. 크기에서는 밀리지만, 나이는 소림사 보다 많다.
유명 사찰이니 사람들이 많긴 많다.
8각 6층 석탑에서 처음으로 인증 샷.
그 옆에 석각 불상이 있는데...
중국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불상. 발을 만지면 돈이 많이 벌린다고 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만졌는지 빤질 빤질 돌이 닳았다.
이곳 불상 중에 배가 나온 형태가 많은데...
그 이유는 중국인 모두의 희노애락을 그 배에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산이 비래봉. ♧ 비래봉(飛來峰) ♧ 비래봉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209m의 봉우리로, 인도에서 승려 혜리가 날아왔다 갔다는 데서 비래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암벽상에는 오, 송, 원에 이르는 석각조상 330여개가 새겨져 있는데, 그중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송대의 것인 미륵좌상으로 얼굴이 개성적이고 독특하다.
포대화상 앞에서...
포대화상을 지나...
영은사 경내로 들어선다.
영은사 안내문.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한글 안내문까지 있어 이해가 쉽다.
보리수 나무. 이제 천왕전부터 둘러 보기로 하자. ♧ 천왕전(天王殿) ♧ 천왕전(天王殿)에는 "云林禪寺(운림선사)"라고 쓰여진 편액이 걸려 있는데, 이것은 청대 강희(康熙)황제의 자필로 알려져 있다. 강희가 남쪽 지방을 순찰하던 중 항주에 들려서 북고봉(北高峰)에 올랐는데, 구름이 자욱하고 안개가 덮힌 곳 속에 영은사가 있는 것을 보고 이 네 글자를 생각해 냈다고 한다. 최근에는 불공을 드리기 위해 몰려든 중국인들로 늘 붐빈다.
천왕전 안으로 들어서면 사천왕이 좌우 벽에 자리잡고 있다.
그 중앙에 미륵불.
그 뒷편에는 위태보살이 모셔져 있다.
사람들이 향 공양을 하니 연기가 자욱하고 그 사이로 여행객들이 왔다갔다...
천왕전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난 사진 찍느라고 들을 시간도 없네요.
천왕전 관람을 마치고 뒷쪽에 있는 대웅보전으로 간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 대웅보전(大雄寶殿)은 높이 33.6m의 중국 저명한 건축물중 하나다. 보전안에는 24.8m의 여래불상이 있는데, 1956년에 절강미술대학 교수와 예술인들이 합작해 만든 걸작이다. 24쪽의 향나무로 조각하여 만들어죴다. 바깥은 금으로 도금하였다. 이 불상을 도금하는데 금이 44kg이나 들어갔다. 대전 앙 옆에는 20존자천불상이 있고. 대전 앞에는 송대에 건축된 8각 9층 석탑이 있다.
대웅보전앞에서...
대웅보전.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양 옆으로는 20존자천불상이 있고...
그리고 석가모니불 뒷편에는 관세음보살님이 모셔져 있다.
밖에서는 가이드의 설명이 있고...
대웅보전 뒷편에도 향 공양을 올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저 계단으로 올라 약사전으로 향한다.
약사전.
보리수 나무에서...
약사전 앞에서도 사진 찍고...
약사여래불 좌,우에 일광보살, 월광보살이 자리잡고 있다.
향 공양을 올리는 중국 사람들. 우리 나라하고는 다른 모습이지요. 향을 피워 향운(香雲)을 만들어서 공양을 올리고 있다. 중국 향은 우리 나라 향하고는 달라서 매우 크다. 우리 나라 불자들은 촛불 공양을 우선시 한다면 중국 불자들은 향 공양을 우선시한다. 경전으로 보아도 촛불을 밝히는 공양보다는 꽃 그리고 향 공양이 우선이다.
시간을 보니 약사전에서는 사시예불이 진행되는 듯 보인다.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대웅보전을 배경으로.. 잘 단장된 꽃길에서도...
약사전에서 내려다본 향 공양하는 모습.
사진 찍다보니 선두는 5백 나한전으로 가버리고 없네요.
송대에 건축된 8각 9층 석탑. 대웅보전 앞에 있다.
잘 꾸며진 공원에 온 것같은 느낌.
5백 나한전으로 들어선다.
5백 나한(아라한)이 나한전 벽을 돌아가며 질서있게 배치되어 있다. 실제 인도 인물을 모델로 하여 세계 여러 인종의 모양을 한 석가모니 제자 500나한(아라한)전이 배치되어 있는데,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다. 또 이곳에는 신라 김교각 스님이 지장보살로 모셔져 있기도 하다. 동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나한전 무게가 1톤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엄청나다. 나한전 문턱을 넘어 자기 나이 수 만큼 걸어가 그 나한전 앞에서 합장하고 절을 하면 복을 받는다고 한다.
지장보살. 김교각 스님은 신라시대 선덕왕 맏아들로 24살에 왕위를 버리고 구화산에 들어와 수도를 하였다. 그가 99살에 죽은 후, 3년 동안 시신이 썩지 않아 등신불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아직도 구화산에는 김교각 스님의 등신불이 지장보살로 모셔져 있다. 가장 오래 도를 닦은 스님이다. 그런데 김교각 스님의 동상이 구화산에 있지 않고 영은사에 있는 것을 보면, 그리 멀지 않은 이 곳에 김교각 스님의 가르침이 크게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더하여 500명의 나한전 중에서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보아 김교각 스님의 영향력이 거대했음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이 아라한이 유난히 눈에 띄길래... 가이드와는 별도로 사진 찍으면서 5백 나한전을 두루 살펴본다.
일행들이 5백 나한전 관람을 마치고 나온다.
이제 영은사 관람을 마치고 용정 녹차밭으로 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 버스를 타고 출발. 용정차밭. ♧ 용정차의 산지, 용정(龍井 ; 롱징) ♧ 용정은 유명한 용정차의 명산지이다. 서부 서산 봉황령(鳳凰嶺)에 위치해 있으며, 서호 풍경구 3대 샘물 중의 한 곳이다. 샘물은 암석 틈 사이에서 나와서 맑고 깨끗하며, 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용정의 물이 깨끗하여서 이 물로 용정차를 끓이면 그 향기와 맛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또한 수면위에서 움직이는 분수령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용정차에는 비타민 C와 안기산 등의 유익한 성분이 다른 차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암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선 요리대 사용하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냉장고 탈취제로도 그만이다. 식후에 마시면 독소와 지방질을 분해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준다. 용정차는 모두 16등급으로 분류가 된다. 1등급은 청명(4월 5일) 이전에 따는 것으로 명전(明前)차라 하고, 2등급은 곡우(4월 20일) 이전에 따는 것으로 우전(雨前)차라고 부르며, 3등급은 5월, 그 이외의 것은 여름과 가을에 따는 차를 가리킨다.
용정차 판매하는 곳으로 들어 선다. 고객을 처음 맞이할 때부터 끝나고 갈 때까지 코스가 잘 계획되어 있다. 들어올 때는 1층에서 용정차를 시연하며 구매하게 만들고, 나갈 때는 지하층을 통해 나가면서 각종 기념품등을 구입하게 설계되어 있다.
차마고도.
조선족 홍보 직원의 녹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음도 하고... 일행들은 녹차와 국화차를 구매한다. 2개 사면 작은 것 1개 서비스로 준다.
홍보실에서 구매를 마치고 나오니 중국 여행객들이 들어 온다. 1층 홍보실에서 녹차 구매를 마치고 다음은 지하에 있는 기념품 매장으로 이동.
매장을 두루 구경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오늘의 마지막 관람지인 서호로 향한다.
주차장에 도착, 가이드를 따라 서호로 들어선다. 너무 유명한 곳이라 여행객들로 붐빈다. ♧ 아름다운 여인 서시((西施)를 닮은 서호(西湖 ; 시후) 서호는 항주 서쪽에 자라잡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유명한 미인 서시(西施)를 기념하는 의미로 '서자호(西子湖)'라고도 불린다. 서시에 대해서는 실제 인물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로는 월나라 왕인 구천(勾踐)이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바쳤던 인물로, 결국은 구천의 계락대로 오나라왕 부차가 서시의 미모에 빠져 나라일을 돌보지 않게 되었고, 오나라가 멸망에 이르게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중국 역사상 양귀비 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힌다. 서호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호수에는 소영주, 호심정, 완공돈 등 3개의 섬이 떠있다. 호수의 총 면적은 60.8k㎡이며, 그 중 수역의 면적은 5.66k㎡이다. 서호는 안개가 끼었을 때나, 달 밝은 밤 또는 일출때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서호 안과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명소 10가지를 서호 10경(西湖 10景)이라 부르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단교잔설(斷橋殘雪), 평호추월(平湖秋月), 소제춘요(蘇堤春曜), 곡원풍하(曲院風荷), 화항관어(花港觀魚)등이다.
다정하게 팔짱 끼고...
가이드가 유람선 타려면 시간이 있으니 좌측에 있는 서호 10경중 하나인 화항관어를 구경하고 12시 50분까지 이 곳으로 다시 집결하도록 한다.
♧ 화항관어(花港觀魚) ♧ 화항관어는 봄에 모란꽃을 보며 용정차를 마실 수 있는 운치있는 공원으로 누각등이 세워져 있으며 수많은 모란이 피어있는 목단원(牧丹園)이 유명하다
화항관어로 들어서니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사진도 찍으며...
호수도 구경하고... 저멀리 보이는 탑이 뇌봉탑이다.
이 길로 들어선다.
호수에는 연꽃이 피고... 옥수수도 맛있게 먹으며...
뇌봉탑을 배경으로...
하도 이쁘게 피었길래...
능수버들과...
여행객들의 쉼터.
다함께 즐거운 기분으로...
금붕어들.
집결지로 가면서...
이제 집결지에 다와간다.
인원 확인후 가이드는 유람선 티겟을 구매하고...
막간을 이용하여...ㅋ
유람선에 탑승.
유람선 안에서...
서호에 대해 중국 홍보 요원이 설명을 하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고... 우리 가이드가 밖을 가리키며 설명해준다. 모든 유람선들은 서호의 오염을 막기 위해 축전기를 사용한다.
뇌봉탑. 북송 오월왕(吳越王)이 왕비 황씨가 득남하자 경축하기 위해 세운 탑.
저 앞에 보이는 것이 석등입니다. 3개가 있죠.
호수 깊이를 재기 위한 석등 3개인 삼담영월(三潭映月)은 석등 3개에 구멍이 15개 있으며~
촛불을 켜면 15개/호수에 비친 촛불 15개
하늘에 뜬 달 1개/호수에 비친 달 1개
마주보는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비친 달 2개/
술잔에 뜬달 1개/내 마음을 사랑하는 달 1개
도합 36개의 달이 호수에 떠있다는 서호의 시적(詩的),서정적인 마음들의 이야기.
사진도 찍으며...
저 호수너머가 항주 강남지역이란다. 우리로 말하면 서울의 강남과 비슷. 부자동네라나 뭐라나..
멀리 서호로 오면서 차창 밖으로 보았던 육화탑이 보인다. ♧ 육화탑(六和塔 ; 리우허타) ♧ 북송 개보(開寶) 3년(970년)에 지어진 것으로, 전당강(錢塘江) 북쪽 연안 월륜산(月輪山)에 위치해 있으며 전당강의 대역류를 막고자 하는 기도를 반영하여 세운 탑이다. 이 탑의 이름인 육화(六和)라는 의미는 원래 불교에서의 규약인 '육합(六合)' 즉, 천지사방(天地四方)의 의미다. 당시 건축계의 거장인 유호(喩皓)가 《목경삼수(木經三首) 》를 근거로 하여 설계하여 외관은 13층이며, 내부는 7층으로 나선형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전체 높이는 59.89m이며, 중국 목조 건축 분야의 걸작으로 평가되어 전국 중점 문물 보호단위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항주에서 꼭 들러가는 유명 관광지로 탑에 올라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잔잔한 호수를 보면서 생각에 잠겨도 보고..
가이드 설명을 듣는 중인가?
저 청기와 집이 장개석 별장이라고 하던데..
가이드의 설명은 이어지고..
잠시 밖으로 나와 기분좋게 서호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하며...
유람선은 다시 출발했던 곳으로 향하고... 남는 건 사진인지라...
저기는 삼담인월(三潭印月)이라는 작은 섬의 선착장 중 하나이고. 개별적으로 유람선을 타면 이곳에 내려주며
이 섬안을 둘러보고 쉬다가 선착장에서 아무배나 기다렸다가 타고 출발했던 선착장으로 호수 주변을 구경하다가 돌아가면 된답니다.
이 섬 안에는 작은 호수가 또 있고, 그 호수 안에는 또 작은 섬도 있고....
팩키지 여행에서는 이 작은 섬에 내려주지를 않는다는군요.
뇌봉탑.
석등 옆으로 지나갑니다. 현재 2개가 보이고 1개는 우측에 있지요. 서호 유람을 마치고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점심식사를 할 식당으로 향한다.
서호 입구에 있는 소동파상.
항주 중국식당에 도착.
안으로 들어서...
사천요리로 점식식사를 하면서 오리지널 고량주도 한 잔.
점심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항주 소산국제공항으로 이동.
항주 시내 한 컷.
항주 소산국제공항에 도착.
짐 가방과 구매한 물건들을 들고...
탑승 수속을 마치고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출발.
4박 5일 동안 아무 사고없이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2012년 다음 여정을 기대하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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