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일시 : 2022. 3. 6(일)
트레킹코스 : 하동호-평촌마을-화월마을
-관점마을-상존티마을-존티재
-동촌마을-삼화실(삼화실안내소)
인원 : 나홀로
거리/소요시간 : 9.4Km/2시간10분
(출발 09시40분, 도착 11시50분,휴식시간 포함)
11구간(하동호-삼화실)+12구간 일부
(삼화실-서당)트레킹 일정이
2월 셋째주에서 넷째주로 변경되어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워
3/6일 회원님들이 12구간 나머지
(서당마을-대축)를 트레킹할때
나는 하동호-삼화실-서당 코스(12.7km)
& 13구간 서당-하동읍(7km)를 한번에 마무리.
4월 첫째주에 회원님들이 13구간+주변관광을
할때 나는 12구간 나머지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대신 회원님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기때문에
최대한 시간 조율하며 걷는 것으로 진행.
우리가 타고온 승합차는 나를 하동호 주차장에
내려주고 12구간 나머지 출발지 서당마을로 갔다.
나는 최대한 내 페이스를 유지하면
큰 무리는 없을듯 하고 컨디션도 최상이고
날씨도 걷기에딱 좋고...
11구간 안내지도
10구간, 11구간 시종점 벅수 이정표
하동호 비바체 리조트
11구간 종점, 삼화실을 향해 출발
횡천강을 옆에 두고
평촌교를 건너고
도로를 따라 평촌마을 농협을 지나고
저 징검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둘레길은 이어진다
지나온 평촌마을
쉬어가라는 벤치도 있고
다시 도로옆에 있는 화월마을로 들어선다
저앞에 공사중인 다리를 건너왔다
벚꽃터널 길을 걷다보니
이제 도로를 버리고 관점마을로 들어선다
지나온 화원마을 한번 보고
관점교를 건너고
나의 흔적도 남겨보고.ㅎ
관점마을회관
지나온 관점마을
4.4km 걸었고, 삼화실까지 5km 남았고
대나무 숲길도 지나고
양봉장도 지나고
이제 명사마을로 들어선다
좌측은 하존티, 직진은 상존티
둘레길은 직진
좌측 상존티로 들어선다
명사마을회관을 지나고
상존경로당을 지나
앞에 보이는 저산을 넘어가야 삼화실이다
임도를 버리고 좌측 존티재로
대나무 숲길에 개집들이 많다
죽순 불법채취때문에 그런가??
존티재에 들어선 듯
존티재 스탬프함이 보인다
스탬프함을 열고 11구간 스탬프를 찍고
2월 넷째주에 못찍은 회원님들 스탬프도 찍고
스탬프액이 부족하여 희미하게 찍힌다
내려서면서 하동센터에 전화해서 보충토록 요청
삼화실까지 1.3km 남았다
이제 내려서기만 하면 된다
배낭놓고 흔적 남기고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동촌마을이 보이고
삼화실 안내소까지 700m 남았다
동촌마을로 들어선다
동촌마을회관
지나온 길 돌아보고
우측 삼화실 안내소로 들어선다
삼화실 안내소
스탬프함을 열고 12구간 스탬프 찍고
배낭놓고 내 흔적도 남기고
삼화실 안내소를 나서면서
11구간 9.4km 인증샷으로 마무리
12구간 서당마을을 향해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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