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일시 : 2022. 3. 6(일)
트레킹코스 : 서당마을-상우마을-관동마을
-율곡마을-바람재-하동읍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
(역방향진행)
인원 : 나홀로
거리/소요시간 : 7Km/1시간54분
(출발 13시6분, 도착 15시, 휴식시간 포함)
서당마을에 도착하여 13구간 스탬프를 찍고
4월 첫째주에 13구간을 걸을 회원님들의
스탬프도 서당마을 안내소 직원분의 양해를
구하고 찍는다
(아침에 쏠라티를 타고온 사람들이라 하니
오케이 하신다)
안내소 직원분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눈후
13구간 종점 하동읍을 향해 출발한다
☆12구간 삼화실-서당마을 흔적은 4월 첫째주에
서당마을-대축을 걸은 후에 합쳐 올리겠슴
13구간 안내지도
출발하기전 나의 흔적을 남긴다
뒷쪽의 안내소직원분도 찍혔네요
13구간 시종점 벅수 이정표
13구간은 순환코스라
녹색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저앞 좌측 산사면으로 둘레길이 이어진듯
상우마을로 들어서고
상우마을회관
이어서 관동마을로 들어서고
나의 흔적도 남기고
관동마을회관
도로를 따라가다 보니
율곡마을로 들어선다
둘레길은 우측으로
율곡마을회관 벽화가 멋지네요
3.5km 걸었고, 3.5km 남았다
지나온 율곡마을 한번 보고
약간 경사진 오르막을 오르다보니
바람재에 도착
하동읍까지 2.6km 남았다
좌측은 분지봉, 구재봉 가는 길이고
나는 저 아랫쪽에서 올라왔고
우측으로 가야한다
이 곳을 걸어가는데 보스님 전화가 왔다
한 2km남았다하니 이제 점심먹고 출발하면
1시간쯤 걸리니 천천히 걸으라 한다
그렇다면 나도 쉬엄쉬엄 여유롭게 걷기로 한다
하동읍민들 산행코스인듯
녹차밭 숲길도 걷고
하동읍까지 1km 남았다
활짝핀 매화꽃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뷰좋은 곳에서 본 하동읍
쉬어가기 좋은 곳
섬진강도 보이고 중앙 우측 광양 백운산도
가는 길에 매실농장이 많다
이제 임도로 내려서 우측으로
500m 남았다
한쌍의 소나무
하동 독립공원
좌측으로 내려서면 된다
우측 철담장에 둘레길 리본이 보이죠
저 앞 우측 트럭이 있는 골목길로 내려서면
하동센터에 도착한다
혹시 모르고 직진하면 하동우체국이다
내려설때 우측 철담장에서 좌측 수평으로
상호 간판옆에 벅수 이정목이 숨어있다
보통 이정목이 사람들이 볼수 있게
앞쪽에 설치되어 있는데
저리 있으니 보이겠는가.ㅋ
하동센터에서 출발시에는 문제는 없겠지만
저기 간판 우측에
이렇게 숨어 있으니...ㅎ
이 골목길을 따라가다
우측 하얀 담장끝 좌측으로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가 있다
하동센터에들어가 친절한 센터 직원분이 타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내 스탬프북에 하동센터 대표스탬프를 찍고
회원님들 것도 요청해서 마저 찍는다
13구간 7km 인증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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