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2구간 삼화실 - 대축

트레킹일시 : 2022. 3. 6(일) & 4. 3(일)
트레킹코스 :
3/6일 삼화실안내소-이정마을-버디재

           -서당마을
4/3일 대축마을-산불지역-약불암-먹점재
          -먹점마을-신촌재-신촌마을

          -우계저수지-서당마을(역방향)
누구와 : 나홀로
거리/소요시간 : 3/6일 3.3km/1시간 3분
                  & 4/3일 13.4km/3시간 23분

 

12구간 안내지도

3/6일 11구간 하동호-삼화실 트레킹 마치고
바로 이어서 12구간 출발
삼화실안내소-서당마을까지만 마무리하고
이어서 13구간 서당마을-하동읍 진행함
12구간 남은 코스는 4/3일에 마무리함

11구간, 12구간 시종점 벅수이정표

이정마을 지나고

이정2교지나 올라서면

버디재 도착

쉼터를 지나

앞에 고개를 넘어 내려서면

임도에 도착

임도를 걷다보니

서당마을 도착

서당마을회관

서당마을 안내소
13구간 스탬프 찍는 곳
라면, 음료수,커피등 간식거리등을 판다

간만에 독사진 한장 남겨본다
12구간은 서당마을까지 마치고
이어서 13구간 서당마을-하동읍 진행함

12구간 남은코스 서당마을-대축은
4/3일 화개-쌍계사 벚꽃십리길 구경을 마치고
역방향으로 나홀로 대축-서당마을로 진행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됨

벚꽃십리길 구경을 마치고
일정대로 13구간 하동읍-서당마을
트레킹을 위해 하동 숲길 하동센터로 가는 중에
12구간 땜방을 해야하는 나를 배려차원에서
대축마을에 내려주고 다시 출발

산불지역에 대한 트레킹 주의 안내문
나는 13구간 하동읍-서당마을(7km)로
진행하는 회원님들과 서당마을에서
만나야 하기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야할 상황
그래서 기존 이정목 방향표시를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추진 (트레킹거리 13.4km)

12구간, 14구간 시종점 벅수이정표

역방향 검은색 방향표시대로 출발

대축마을회관

활짝핀 배꽃 넘어 출렁다리, 형제봉이 보인다

사진 중앙우측 산불지역이 보인다
사진상 소나무 몇그루 있는 곳으로
둘레길이 이어진다

저앞에 문암정, 문암송이 보인다

둘레길은 우측으로

문암정

문암송

문암송 소개 안내문
드라마 역적 촬영지

다시 출발

좌측으로 올라선다

둘레길은 좌측 숲길로

대축마을에서 여기까지 1.9km
진행방향으로 10m정도 가면
좌측으로 구재봉 올라가는 이정목이 있다

잠시 시원한 숲길따라 걸으면

이제 산불지역으로 내려선다
둘레길 정비가 어느정도 되어있길 기대만땅

둘레길을 막고있던 잘라낸 나무들은
깔끔하게 치워지고 없다.ㅎ

시원하게 치워졌고
어느정도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둘레길은 축대따라가면 된다

내려선길 뒤돌아보니
소나무들 중앙 앞쪽 바위 2개 우측으로
둘레길이 여기까지 이어져 있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길이 선명하다.ㅎ

축대따라 가다보니 약불암터가 나온다
새로 신축할 모양인가 보다

가다보니 저 앞 소나무앞에

이정목이 있는데 둘레길은 우측으로

약불암 입구

좌측은 약불암, 나는 우측에서 걸어왔고

개복숭아꽃이 이쁘길래

이제 신경쓰였던 산불지역도 통과했으니
먹점재를 향해 걸어간다

저 앞이 섬진강 뷰 좋은 곳이라는데

좌측에서 내려왔고 우측으로 진행

섬진강을 줌으로

임도따라 가다

내려선 산불지역을 돌아본다
하얀 비닐 넓게 쳐져있는 축대따라
쭈욱 가다 바위 2개있는 우측으로
둘레길이 이어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 다음부터는 시원한 숲길로

벌목한 나무들을 이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다시 임도따라 하염없이 올라서다보니

먹점재 도착
좌측은 활공장, 우측은 가야할 길

계속 내려서다보니 먹점마을에 들어선다

좌측에서 내려섰다

먹점마을 쉼터에서 휴식

다시 출발하니 둘레길은 좌측으로 꺽어진다

좌측에서 내려섰고 우측 적량 신촌가는 길로

우측으로

지나온 먹점마을

먹점마을 안내판

대축마을에서 5.9km 걸어왔고

우측으로

임도따라 가다보니

쉼터에

흔들바위(?)가

걷다보니 어느덧 신촌재 도착

가는 길 좌측으로 구재봉 올라서는 길

이제는 계속 내려서기만 하면 된다
12구간 만만히 볼 구간이 아닌듯
오르막 내리막 길게 반복의 연속.ㅎ

저기가 우계저수지
조금만 더 힘내서 걸어보자구나

내려서다 보니

신촌마을에 들어선다

신촌마을회관

포장도로 따라 내려서니

둘레길은 직진

신촌마을 표시석

우계저수지와 함께 나의 흔적을 남기고

우계저수지

좌측으로 괴목마을

우계저수지 우측 임도따라

건너편 포장도로쪽 활짝핀 벚꽃

이제 저수지둑에 들어선다
저 둑끝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내려서면
오늘의 종점 서당마을이다

저수지 둑길따라

우측 멀리 서당마을

우계저수지와 지나온 방향 한번 보고
저멀리 우측 산너머 대축마을에서 여기까지

대축마을에서 12.8km 걸어왔고
서당마을까지 13.4km이니까
0.6km만 걸어가면 된다

활짝핀 벚꽃길따라

저기 우측 주차장에 우리가 타고온
쏠라티 승합차가 보인다

쏠라티만 주차장에 덩그라니

오늘의 종점 서당마을회관
13구간 하동읍-서당마을 트레킹을 마친
회원님들은 회관옆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밭둑에서 쑥을 캐는중이다

서당마을 안내소
13구간 스탬프 찍는곳
그리고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대축마을-서당마을 13.4km 인증샷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