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 & 그너머/일반·종주 산행

창원시계종주

은 파 2009. 12. 13. 22:32

산행일시  : 2009. 12. 13(일)

산행코스  : 창원 안민고개-시루봉 갈림길-불모산-상점령-돌무지봉-용제봉-신정봉-대암산-내대암봉

                 -남산재-비음산 갈림길-비음산-비음산 갈림길-진례산성 동문-용추계곡-용추계곡입구(등산안내소)

산행인원  : 울산 다물종주클럽 회원님들과 함께(20명)

산행거리  :  22m

산행시간  :  8시간 19분(08시 20분 출발, 16시 39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회원님들과 함께한 산행 흔적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산행지도.

 

 

진해시 전망대에서 하차를 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이곳에서 만나기로 한 파르티잔님을 기다리기로 한다.

 

 

 

 

진해 시가지전경 안내판.

안내판과 전망대에서 펼쳐진 진해시가지를 보며 대충 머리속에 위치를 담아본다.

 

 

회원님들이 산행준비를 마치고 파르티잔님을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한눈에 들어오는 진해시가지를 디카에 담아본다.

 

 

대죽도를 한번 땡겨보고...

자세한 것은 위쪽 사진의 진해 시가지전경 안내판을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전망대에서 각자 소개를 한후 출발.

 

 

안민고개.

이쪽은 진해시, 안민 생태교를 통과하면 창원시.

 

 

여기에 들어서니 파르티잔님이 기다렸다 합류한다.

 

 

발걸음 가볍게...

 

 

능선길로 들어선다.

 

 

임도로 가다 산길로 들어서고...

 

 

이정표.

 

 

진해 시가지전경 안내판에 안나와 있던 저 건물의 이름은 ?

 

 

좌측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불모산까지는 완전 산책길이고 조망도 끝내준다.

 

 

살방살방 후미에서 걸어가다...

 

 

우측 시루봉을 한번 보고...

 

 

줌으로 땡겨본다.

햐얀게 뭔가했더니 "해병혼"이라는 글자네요.

 

 

가는 길에 불모산도...

 

 

한번 땡겨보고...

 

 

가는 길 우측으로는 진해시가...

 

 

좌측으로는 창원시가 시야에 들어오니 먼길을 걸어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잠시라도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조용하고 멋진 산책길을 걷다...  

 

 

얼마큼 왔나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고...

 

 

거기다 양념으로 진해 시가지와...

 

 

시루봉이 우리의 가는 길을 반겨주니 가는 길 내내 행복하기만 하다.

 

 

불모산은 점점 가까워 오고...

 

 

저멀리 시루봉 갈림길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리보다 앞서간 선두그룹은 후미가 뒤에 따라오니 당연히 시루봉을 찍으러 갔겠지요.

 

 

이정표(석동 갈림길).

 

 

뒤이어 버들치님과 파르티잔님이 오시고...

 

 

지나온 능선길과...

 

 

진해 시가지를 둘러보니...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도시란 생각이 든다.

산길을 거니는데 길 좌우로 벚꽃나무가 있는데 진해 군항제때

도심심속의 벚꽃보다 이길을 걷는 것이 어떨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STX조선소를 줌으로 한번 땡겨본다.

 

 

 

그리고 가고픈 시루봉도...

 

 

 

전망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여유를 가져본다.

 

 

아기자기하게 이어지는 암릉길이...

 

  

어쩜 이리도 아름답기만 할꼬.

 

 

암릉길 우측으로 가다보니...

 

 

안전산행을 위한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이 이름다운 길을 걷는 진해시민은 무척 행복하기만 할 것이다.

안민고개에서 시루봉을 거쳐 내려서는 코스가 부럽기만 하다.

나무계단을 올라서니 어느덧 시루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시루봉 갈림길.

 

 

우측 시루봉 가는 길을 보니 선두그룹 배낭들이 놓여져 있다.

ㅎㅎ.역시 선두로 가고 거기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안갈리가 없지요.  

그럼 우리가 선두가 되고 선두가 후미가 되는게 아닌가.

그러나 어찌 알았을꼬. 알바를 할줄이야...

불모산에서 또다시 귀신에 홀렸는지 임도로 계속 진행, 공군부대 송신소까지 갔으니...

왕복 1시간을 길에다 허비했으니 시루봉을 찍은 선두그룹이 다시 선두로 간 것 당연한 일.

 

 

이정표(시루봉 갈림길).

 

 

등산로 안내판.

 

 

 

가야할 불모산을 줌으로 땡겨보고...

한가로히 여유롭게 산책길을 걷다보니 불모산 송신소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가다 혹시 좌측으로 길이 있나 확인차...

 

 

방향을 틀어 좌측 전망바위쪽으로 올라선다. 

 

 

버들치님과 거사님이 뒤이어 오시고...

 

 

 

전망바위에서...

 

 

시루봉방향과...

 

 

우리가 지나온 능선길 그너머로 진해 시가지를 바라본다.

 

 

다시한번 시루봉을 화끈하게 땡겨보고...

 

 

불모산 정상.

이쪽에서는 길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다시 내려서 송신소 정문쪽으로 향한다.

조폭님은 정문 안쪽 울타리 타고 가다 개들이 엄청 짖어대고 난리가 나버렸다.ㅎㅎ

 

 

 

 

불모산 송신소 정문.

사진 정문 우측으로 성주사 안내판이 있다. 여기서부터 오늘 산행일정이 꼬일 줄이야.

첫번째 지도상의 불모산 산길표시를 자세히 보면 여기서 성주사방향으로 잠시 내려갔다 산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성주사로 내려가는 길인지만 알고 무시하고 임도로 계속 진행했으니...

 

 

아무튼 룰루랄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계속 간다.

 

 

임도 삼거리.

그라고 어느 한사람이라도 요기서라도 무언가 잘못되었다 생각된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좌측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다 산길로 들어섰을텐디...

후미그룹 선두는 한참을 가고 나또한 지도도 볼 생각도 않고 마냥 따라만 간다.

뒤따라 오던 한길님도 앞에 보이는 공군부대 안내판을 보긴 봤는데...

거기다가 내가 특별한 거 없다고 말까지 던졌으니...

우리가 갈길과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ㅋㅋ

그란디 두번이나 이길을 걸었다는 나마스떼님 또한 이의제기를 안하니 무언가에 홀리긴 홀렸나보다.

 

 

그래도 알바하는 줄도 모르고  우리는 담소도 나누며 휴식.

저멀리 공군 송신소 있는 곳까지 가서 지뢰지대 울타리를 타고 한참을 내려설줄이야 꿈에나 생각했겠는가.ㅎㅎ

 

 

룰루랄라 하면서 임도로 계속가다 공군 송신소 정문앞에서 더이상 갈길은 없으니

당연히 시그널이 부착되어 있는 좌측으로 올라선다.

 

 

지뢰매설 안내문.

 

 

철조망에다 지뢰지대 표시도 해놓고...

내원사환종주시 천성산 정상 주변에도 요런 것이 있었지요.

요위 전망 좀 있는 곳에서 불모산과 가야할 용제봉방향을 보니 엄청스리 거리가 벌어졌고 거기다 지도하고도 안맞고...

뭔가 요상한 냄새가 나긴 나는디... 고것이 1시간 알바일줄이야.ㅎㅎ

그라고 하필 내가 선두로 나섰다가 한참 밑으로 내려섰더니 이제서야 길을 잘 못 들었다는 판단이 섰는지 다시 백하라 한다.

처음으로 땀 좀 흘려봤네요.

 

 

다시 백해서 임도를 따라 진행.

가다보니 창원에서 오신 네분도 우리와 같은 코스로 진행한다는데 이분들도 알바하는 중이라.

설명드리고 같이 동행.ㅎㅎ

 

 

임도삼거리에 원위치.

좌측으로 올라서 성주사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맞겠지만

요기서 우측 임도로 진행해도 길이 만나기때문에 우측으로 진행한다.

 

 

뒤이어 회원님들 속속 도착.

공군 안내판이 보이지요.ㅎㅎ 

 

 

임도를 따라가다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사진 좌측 중앙에 시그널이 보이죠. 요길이 성주사 안내판 있는 곳에서 내려서면 요리로 내려섭니다.

 

 

더 정확하게 보여드리지요.

 

 

이정표.

 

 

상점령 내려서기전에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

 

 

좀 긴 휴식을 취한 이유는 저 앞에 보이는 대암산을 좀 빡시게 올라서야 하기때문,

처음으로 제대로 된 오르막을 타나보다.

 

 

상점령이 눈에 들어온다.

 

 

상점령.

 

 

용제봉을 향해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가는 길은 좋은디...

 

 

상점령을 장유고개라 부르기도 하나보다.

 

 

돌탑지대도 지나고...

 

 

지나온 능선길과 불모산.

 

 

누가 이 많은 탑을 쌓았을꼬.

 

 

빡시게 올라서다보니 724봉(돌무지봉)에 도착. 

 

 

지나온 능선길과 불모산.

 

 

그리고 좌측으로 가면 1시간동안 알바했던 안테나 있는 봉우리(사진 중앙).

요기하고 저기하고 엄청난 거리이건만 어찌 저기까지 갈생각을 했을까.ㅎㅎ

 

 

뒤이어 회원님들 도착하시고...

 

 

사진 중앙 멀리 'V"자 홈이 들머리 안민고개다. 바로 앞은 창원시고... 

 

 

어디가나 "준.희" 안내판은 부착되어 있고...

다시 용제봉을 향해 출발.

 

 

장유사 삼거리도 지나고...

 

 

 

 

이정표(장유사 삼거리).

가벼운 마음으로 가다보니 용제봉에 도착한다.

 

 

 

용제봉에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용제봉(723m).

 

 

용제봉 유래.

 

 

 

우리가 용제정으로 내려서 점심을 먹을려 하니 마침 선두그룹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하려 올라선다.

안민고개에서 출발하고 처음 대하니 반가울 수 밖에...

혹시라도 가는 길에 섭섭해할까봐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종착역에서 보기로 하고 작별을 고한다.

용제정으로 내려서기전에 주변전경 한번 둘러 보기로 한다.

 

 

용제정 그너머로 김해시 장유면.

 

 

지나온 724봉 그너머 우측으로 불모산, 좌측으로 알바했던 봉우리(안테나).

 

 

회원님들 점심식사하러 내려들 가시고...

 

 

 

이쪽은 김해시 진례면.

 

 

가야할 신정봉과 대암산...

 

 

들머리 안민고개도 보이고...

 

 

저능선을 타고 여기까지 삥 둘러 왔지요.

주변 구경 다했으니 용제정으로 내려가 점심식사를 한다.반주로 소주한잔 겯들이고...

점심식사도 마쳤고 이제 다음 봉우리 대암산을 향해 가야죠.

 

 

이정표(용제봉).

대암산, 비음산을 향해 출발.

 

 

우리는 사진 중앙 우측으로 보이는 철탑을 지나 좌측 윗쪽의 신정봉을 찍고

그 좌측 너머 보이는 정자가 있는 대암산으로 가야 한다.

자, 배도 든든하니 슬슬 내려가봅시다.

 

 

이정표(삼성자동 갈림길).

 

 

철탑밑을 지나고...

 

 

이정표.

대암산까지 1.7km 남았다.

 

  

 

신정봉에 도착.

 

 

다음 봉우리 대암산이 보이고..

 

 

한길님, 지도를 보며 스터디 좀 하고...

저멀리 안민고개도 보인다.

 

 

이정표(신정봉).

 

 

지나온 능선길과 용제봉.

 

 

용제봉 우측으로 이동, 724봉(돌무지봉) 그아래 빡시게 올라섰던 상점령.

사진 중앙 멀리 알바했던 봉우리.

 

 

다시 우측으로 이동, 지나온 능선길과 불모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 가야할 대암산을 한번 보고...

 

 

출발.

 

 

 

 

돌탑지대를 지나고...

 

 

점점 가까워지는 대암산.

 

 

이정표(평지 갈림길).

 

 

이정표(대방 나들목 입구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대암산 정자쉼터가 보인다.

 

 

멋진 소나무 한그루와 그너머 창원시.

 

 

줌으로 땡겨 보고...

 

 

대암산 정상으로 올라선다.

 

 

 

 변함없이 대암산 정상에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대암산(669m).

그냥 갈 수 없지요. 여기서도 한번 둘러 봐야겠죠.

 

 

가야할 비음산과 마지막 봉우리 정병산이 저멀리 보이고...

 

 

바위틈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멋진 소나무 한그루, 그너머로 창원시.

 

 

 

창원시 전경.

 

 

대암산 정자쉼터, 우측 멀리 불모산.

 

 

지나온 능선길, 신정봉 그 우측으로 용제봉.

 

 

 

김해시 장유면과 진례면.

 

 

자, 이제 주변구경도 했으니 비음산을 향해 출발.

 

 

이정표.

 

 

바로 앞의 능선을 타고가다 내대암봉을 지나 남산재에서 올라서 정병산 갈림길에서 비음산(사진중앙 좌측)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정병산 갈림길로 백해서 능선을 타고 정병산(중앙 멀리 뾰쪽한 봉우리)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삼각점.

 

 

암릉길도 지나고...

 

 

우측으로 저수지도 보이고..

 

 

지나온 대암산도 한번 뒤돌아 보고 가노라니 내대암봉에 도착한다.

 

 

이정표(내대암봉).

좌측-대방체육공원.

 

 

내대암봉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멀리 김해시 진례면.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 출발.

 

 

 

남산재를 지난다.

 

이정표(남산재).

좌측-포곡쉼터.

 

 

남산재에서 10분정도 걷다 계단을 올라서니 전망바위가 나온다.

 

 

 

지나온 능선길을 따라가니 내대암봉, 대암산, 용제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김해시 진례면 방향.

 

 

이제 비음산 정상(정자 있는 곳)이 눈에 들어 온다.

 

 

 

진례산성 안내문.

 

이정표(비음산/정병산 갈림길).

일단 좌측으로 가서 비음산 정상을 찍고 다시 백하기로 한다.

우리는 정병산 방향으로 가야하니까... 

 

 

비음산에 정상에 도착.

 

 

이정표(비음산 정상)..

이정표뒤로 지나온 능선길이 보인다.

 

 

비음산(510m).

 

 

 

비음산 정상에도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이제 주변전경을 둘러보기로 한다.

 

 

지나온 전망바위, 남산재, 내대암봉, 대암산, 신정봉, 용제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암산 우측으로 불모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참 멀리도 왔다.

 

 

그래서 대암산과 불모산을 줌으로 땡겨본다.

 

 

창원시 전경.

 

 

비음산 정상석 너머 좌측으로 마지막 봉우리 정병산이 보인다.

 

  

가야할 능선길.

 

 

 

비음산 정상 정자쉼터에는 산객들로 붐빈다.

봄에는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는 비음산이다.

 

 

비음산 정상을 밟았으니 다시 정병산 갈림길로 내려선다. 

 

 

 

가야할 능선길.

 

 

진례산성 동문지 안내판.

 

 

이정표(진례산성 동문) .

좌측-용추계곡 입구. 직진-정병산 6.1km.

우리는 여기서 한길님과 함께 잠시 고민을 한다.

현재시간 15시 45분. 정병산까지 가려면 2시간정도를 가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창원사격장까지 하산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요즘은 5시만 되면 어두워지는지라 야간산행이 되고 거기다 정병산은 암봉이라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할지도 모를터...

더이상 고민할 필요없이 과감하게 좌측 용추계곡 입구로 하산하기로 한다.

 

산은 언제나그자리에 있으니 우리가 찾아가면 되는 일이다. 

산에서 욕심은 절대 금믈, 나도 한때는 속도전으로 몇시간만에 도착했다는등 시간관념이 있엇는데

지금은 한가로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민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진을 찍어가며

살방살방 즐기는 행복한 산행을 하고 있다.

 

 

우리는 발걸음 가벼웁게  내려선다.

그런데 한가지 미안한건 우리를 뒤에 두고 간만에 몸 한번 풀겠다고 먼저 가신 거사님.

결론적으로 우리는 바로 기분좋게 내려서고 거사님은 선두를 잡겠다고 엄청스리 속도를 냈을텐데...

아무튼 선두와 합류, 안전하게 하산하길 바라면서 우리는 기분좋게 산책길을 걸어간다.

 

 

포곡정에 도착.

 

 

 

이정표(포곡정).

 

 

진례산성 안내문.

 

 

휴식을 취하며...

다시 출발.

 

 

용추9교. 

용추1교까지 가야 산행이 끝난다.

 

 

이정표(용추7교 삼거리).

 

 

계속 진행.

 

 

용추 출렁다리.

 

 

용추계곡에는 물이 바짝 말랐다.

 

 

저기가 용추1교다. 이제 다왔다.

 

 

용추계곡 탐방로 안내문.

 

 

지킴이들.

 

 

이정표(용추계곡 입구 안내소).

 

 

용추계곡 등산안내소에 도착.

 

 

정병산 등산로 안내도.

 

 

용추계곡 등산안내소.

오늘 산행을 여기서 마무리 하기로 한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용추계곡을 지킨다.

 

 

 

저멀리 보이는 정병산을 바라보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본다.

 

 

도로밑을 통과.

창원 사격장까지 타고갈 택시가 없어 큰길까지 나가기로 한다.

 

 

 가는길 우측으로 보이는 창원대학교와 그너머 정병산.

 

 

좌측으로는 경남도청, 우측으로는 경남 지방경찰청.

 

 

경남도청.

 

 

경남 지방경찰청.

 

 

도청 사거리에 도착하니 마침 택시 3대가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여 우리쪽으로 오고 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창원 사격장앞에 있는 버스로 가서 배낭을 벗고 버스를 타고 두부마을 식당으로 향한다.

정병산에서 내려오는 회원님들에게는 바로 식당으로 내려오라 전화를 하고...

두부마을 식당에서 소고기 버섯전골과 김치전골로 식사를 하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창원시계종주를 함께하신 회원여러분,

오늘도 산길을 함께 거닐어 즐거웠고 나름대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산행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