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9. 11. 22(일)
산행코스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옥계동-금오봉
-허둥봉-대둔산(마천대)-낙조대-돛대봉
-장고터(충남 논산시 벌곡면 도산2리)
산행인원 : 울산 다물종주클럽(26명)
산행거리 : 10.5km
산행시간 : 6시간 20분
(9시 26분 출발, 15시 46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산행지도
전북 완주군 운주면 옥계동 주차장
잠시 모여서
한길님의 산행안내 말씀을 듣고...
도로 우측 등산안내도있는
들머리로 이동
한분 한분 천천히...
저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올라선다
등산안내도를 교체해야겠다
신선바위에서
신선바위에서 바라본 17번 국도
웅장한 모습의 천등산
바로 아래에는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
줌으로 한번 땡겨본다
다보탑같은 돌탑이 시야에 들어오고
다른분들을 위해 방빼주고
신선바위
간첩바위
이정표
주변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바위가 있다
전망바위로 올라선다
천등산
이 좋은 곳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지요
회원님들 흔적을 남기느라 바쁘다
은파도 뒤에 보이는 암봉을 배경으로
저 암봉이 지도상의 옥계봉인 것 같다
산길은 좌측으로 우회하도록 되어 있다
지도상의 옥계봉
가을 낙엽이 수북히 쌓인
푹신한 산길을 거닌다
옥계봉 좌측으로 회원님들 가시고
그늘진 곳이라 잔설이 있다
조심조심 내려서고
지나온 옥계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천등산
우측으로 이동하여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가야할 방향.
잠시 휴식을 취한다
쌍칼바위
지나온 쌍칼바위
그 우측너머 천등산
전망바위에서
금오봉 정상
쌍칼바위와 천등산
나마스떼님
금오봉아래에서
방빼기만을 기다리 있는 회원님들
줌으로 땡겨본다
대둔산 주차장이 보이길래
한번 땡겨보고
가야할 방향
그 우측으로 이동하니
마천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좀 더 가까이
바위에서 생을
이어가고 있는 소나무
능삼이님
주변 조망 구경했으니 다시 출발
이정표(안심사 갈림길)
회원님들 올라서고
전망바위
휴식
단체로 한 컷
은파도 찍고...
이곳에서도 주변전경을 한번 보기로 한다
지나온 방향
성천님이 나를 위해서
멋진 바위를 따라 좌측으로 이동하니
마천대가 점점 가까이 시야에 들어온다
마천대
좌측으로 이동하니
조망이 확 트인 곳에서 쉬고 있는
산객들이 보인다
논산방향
저 능선길이
허둥봉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깔딱재로 내려서는 능선인 듯
다시 진행
저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허둥봉인 것 같다
허둥봉 삼거리 갈림길
(금남정맥 갈림길)
좌측-깔딱재, 직진-마천대
현위치 표시목(4-17)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허둥봉방향
바로 아래를 보니 회원님들 지나가고
아찔하게 보이는 삼선계단
홀로 서있는 바위 좌측 10시방향으로
케이블카는 지나가고
줌으로 땡겨보니
멋진 바위 좌측으로 대둔산 주차장
우측으로는 케이블카 승차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전망바위에서 사진을 찍는 회원님들.
성천님이 사진 찍을려고 대기중
성천님이 나를 위해서
저토록 아름답고 멋진 길을
우리가 걸어왔다
지나온 길과 천등산
대둔산 주차장
마천대
산객들로 붐빈다
마천대 좌측으로 이동
회원님들이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뒤이어 회원님들 속속 도착하고
삼선계단과 구름다리
그리고 케이블카
구경 다했으니 점심식사 하는 곳으로 진행
언제나 늘 그랬듯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주변정리 깨끗히 하고 다시 출발
이정표
회원님들 마천대 정상으로 올라서고
다른 산객들은 내려서고
정상에서 흔적 남기고
다시 백해서 낙조대로 진행해야 한다
잔설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산객들도 있다
마천대에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정상에서 주변전경을 둘러 보기로 한다
대둔산 주차장
삼선계단 그리고 구름다리
건너편 전망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객들
암릉길 끝이 낙조대이고
그 바로아래에 낙조산장이 있다.
그런데 마천대 정상에서 주변 둘러보고
내려서는 길에 디카를 떨어드려 작동이 멈추었네요
꺼지지도 않고 화면도 흐릿하고
아마 흙길이면 괜찮았을텐데
바위길에 떨어져
그 충격에 골병이 들었나봅니다.
울산 도착후 집에 가면서
혹시나 하여 다시 켜보니
골병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제대로 작동하네요
이 기회에 화소 센걸로
하나 장만하나 했는데
아쉬움이 남더군요.ㅎ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천대 내려서면서부터는
성천님과 나마스떼님
카메라 신세 좀 졌읍니다
인물사진으로만
감사드립니다.^-^
마천대정상에서 내려서
성천님과 낙조산장쪽으로 진행하다
우측 암봉쪽으로 길이 있어 치고 올라갔는데
잔설이 있어 위험도 하고 해서리
다시 아래로 내려와
낙조산장으로 들어선다.
성천님 얘기로는
한길님이 이곳에서 전부 모여
같이 가기로 했다는데
너무 늦었는지 아무도 없다
바로 낙조대로 진행한다
낙조대
이정표 너머로 마천대가 보인다
낙조대에서 주변을 배경으로
윗 사진 정상석 우측으로 내려서야
돛대봉을 거쳐 장고터로 갈 수 있는데
(돛대봉은 이정표 표시없음)
이정표도 안보고 귀신에 홀렸는지
확실하게 열려있는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나마스떼님과 한참 내려섰다
전망바위에서 쉬고 있는
그린님과 참한감자님을 만나
호흡 조절하는데 성천님이 뒤에서
이길이 아니라고 소리친다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길을 보니
좀 멀리 오긴 왔네요. 속보로 왔으니...
다시 지도를 펼쳐 놓고 보니 알바인지라
성천님은 뒤따라 오다가 먼저 되돌아가고
이제부터 나마스떼님, 그린님, 참한감자님
그리고 은파 네명이서
마지막 후미조가 되어 진행한다.ㅎ
가는 길에
돛대봉에서
돛대봉 지나면서
전망바위에서 장고터방향을 바라보니
회원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손을 흔들어 보이고
합류하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진행
회원님들과 만나 이제 널널하게 진행
368.6봉(삼각점)에서
바로 직진하여 내려선다
우측으로도 길이 있는데
먼저간 회원님들 백해서 돌아오시어
합류해서 진행.
한가로히 내려서니 보리밭에 도착한다
보리밭에서 우리의 종착역인
도산2리를 배경으로
보리밭에서 회원님들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들 찍으신다
임도를 따라 진행
개울을 건너
도산2리 버스정류장앞(장고터)에 도착
오늘 대둔산 남북종주 산행을
여기서 마무리 하기로 한다.
하산주로 준비한 김치찌개에
밥을 말아 먹고
소주한잔도 곁들인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대둔산 남북종주산행을 함께하신 회원 여러분,
다음 산행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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