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9. 11. 15(일)
산행코스 : 가남 정보화마을(석강초교=거창예술전문학교,)-석강마을(농공단지)-당산나무-유방샘-미녀봉/숙성산 갈림길
-유방봉-유방샘/미녀봉 갈림길-헬기장-유방샘/미녀봉 갈림길(893봉)-미녀봉-유방샘/미녀봉 갈림길(893봉)
-유방봉 갈림길-유방샘-당산나무-석강마을(농공단지)-가남 정보화마을(석강초교=거창예술전문학교)
산행인원 : 울산 경호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47명)
산행거리 : 약 9km
산행시간 : 4시간 29분 소요(10시 15분 출발, 14시 44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여인의 나체를 연상케하는 미녀봉의 전경
(1번 - 머리, 2번 - 가슴, 3번 - 배, 4번 - 다리)
산행지도.
지도상의 석강초등학교이다. 지금은 거창 예술전문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우리의 애마는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가 주차한다. 하산주자리도 이곳에서 할 예정이다.
보통 산객들이 음기마을에서 산행을 하는데 우리는 이곳에서 석강마을로 진행하기로 한다.
석강마을이나 음기마을에서 출발해도 결국은 당산나무에서 만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사진에서 우측으로 진행, 학교 담장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꺽어 다시 학교 담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
석강마을 도로와 만나면 우측으로 진행, 농공단지 울타리를 끼고 계속 진행하면 들머리 이정표와 만나게 된다.
하산시 알게된 일이지만 사진에서 좌측으로 꺽어 잠시 가다보면 우측 석강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만나게 된다.
이길로 가면 학교 울타리를 "ㄷ"자로 굳이 진행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사진 우측으로 쭈우욱 가면 양기마을, 음기마을로 갈 수 있다.
등산안내도.
학교안에서 산행준비 마치고 언제나 늘 그랬듯이 단체사진 찍을려고 집합중.
백골부대 후배 성진씨가 고개를 수그리는 통에...
다시 확실하게 단체사진 마무리하고...
카리스마 산대장님의 산행 안내말씀을 듣고...
석강초등학교가 폐교되어 지금은 거창 예술전문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우리가 올라서야 할 미녀봉을 한번 보고...
학교 정문을 나와 좌측 담장을 따라 진행.
담장 끝에서 좌측으로 꺾어 다시 담장을 따라 진행.
등산안내도.
다시 담장끝에서 좌측으로 꺾어...
녹색 가옥앞에 있는 석강마을 도로로 진행.
도로와 만나면 우측으로 진행.
미녀봉을 바라보며...
우리 회원님들...
석강마을 쉼터를 지나...
우측 농공단지 울타리를 따라 계속 진행.
가는 길 좌측에 있는 제동저수지.
농공단지 울타리를 따라가다...
울타리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꺾어 진행한다.
계속 진행하면서...
억새너머로 보이는 미녀봉을 보고 또 본다.
이제 이정표가 있는 본격적인 들머리에 도착,
좌측으로 꺾어 미녀봉 방향으로 진행.
이정표(들머리).
미녀봉 3.1km는 유방샘에서 893봉을 거쳐 미녀봉으로 바로 가는 거리인 것 같다,
중간중간에 억새길도 이어지고...
좌측 소나무 숲길로 진행(시그널 부착되어 있음).
카리스마 산대장님을 비롯한 선두그룹이 올라서고...
이제 당산나무가 눈앞에 보인다.
당산나무 우측으로는 음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열려 있다.
당산나무.
이정표(당산나무).
직진-미녀봉. 우측-음기마을.
여기서 미녀봉 정상 1.8km는 유방샘에서 좌측 정상쪽으로 바로 올라서는 거리이다.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 휴식을 취하시고...
뒤이어 회원님들 속속 도착하신다.
산행 마치고 음기마을로 내려서는 여성분.
사전답사시 부착해논 경호산방 시그널과 함께...
휴식 마치고 다시 출발.
회원님들 숲길로 발걸음을 옮기시고...
후니님일행도 뒤이어 올라오신다.
이정표(유방샘).
좌측으로 올라서면 893봉(미녀봉 가슴부분)을 거쳐 미녀봉 정상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또한 좌측으로 잠시 올라서면 이정표가 또하나 있는데 유방봉 갈림길이다.
유방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바로 미녀봉정상, 우측으로 가면 유방봉 바로 아래 안부에 도착한다.
현 이정표에는 표시가 없는데 우리는 머리부분으로 가기때문에 우측으로 가야한다.
내가 산행자료를 보면서 헷갈리는 것은 제일 위에 있는 미녀봉 사진이나 국제신문 설명을 보면 가슴부위가 893봉 주변인데
미녀봉 개념도나 후기들을 보면 유방봉 갈림길에서 올라서서 안부에 도착, 우측으로 계단을 타고 두개의 암봉으로 올라서는데
이곳이 유방봉이라 칭하고 있다. 이정표를 보면 그곳이 유방봉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그곳이 턱부위같은데...
고로 "정답은 무엇일꼬?" 의문을 남기고...
어찌되었건 거창군에서 설치한 이정표대로 인식하고 진행하기로 한다.
바짝 말라있는 유방샘.
우리는 유방샘 우측으로 올라선다.
지금까지는 편하게 왔지만 이제부터는 미녀의 이마부위(숙성산 갈림길)까진 오르막길이다.
행복 끝, 고생 시작이다. ^-^
나무계단을 올라가고...
계단에서...
후미팀은 사진을 찍으며 널널하게 진행.
오랫만에 참석하신 류재건고문님 부부가 후미로 진행,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간만에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바위옆을 지나고...
후미팀 뒤따라 오시고...
이제 전망바위에 올라서서 주변전경 구경 좀 하고 갑시다.
전망대에서...
멀리 좌측부터 거창의 유명한 장군봉, 우두산 의상봉, 우두산 상봉(별유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그 우측으로 가면 비계산이 보인다.
좌측으로는 박유산(좌측), 금귀봉(중앙) 그리고 보해산(우측)이 보인다.
내년에도 회원님들을 모시고 산행을 하고픈 거창의 멋진 산들이다.
사진 중앙에 우리가 거쳐온 농공단지 그너머로 가조벌, 박유산, 금귀봉, 보해산.
사진으로 다시보니 하늘의 뭉게구름과 어울린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다시 멀리 좌측부터 장군봉, 우두산 의상봉, 우두산 상봉(별유산), 그 우측 앞쪽으로 비계산.
줌으로 땡겨본다.
사진 중앙 우측의 우뚝 솟은 봉우리가 우두산 의상봉, 그 우측으로 우두산 상봉(별유산).
그리고 비계산.
줌으로 땡겨본다.
비계산은 거창휴게소 바로 위에 자리잡고 있다.
비계산을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후미팀 사진 한장 찍고...
그런데 다들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요.ㅎㅎ
가조벌과 조화를 이룬 금귀봉과 보해산.
금귀봉과 보해산을 배경으로...
안부를 지나...
미녀의 이마부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는 미녀의 긴머리가 늘어 뜨려져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숙성산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미녀봉으로 간다.
이정표(숙성산 갈림길, 미녀봉 이마부위).
현위치 표시목.
멀리보이는 숙성산으로 내려서는 길.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칼바위를 지나고...
전망대에서...
주변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사진 찍기에는 아주 멋진 곳이다.
바로 앞에 보이는 두개의 봉우리가 유방봉이라 한다.(미녀봉 개념도와 이정표에서)
국제신문에서는 제일 위 첫번째,두번째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곳을 턱이라 칭하고 바로 내려서면 목선이고
헬기장과 893봉이 가슴부위(유방봉)라 설명하고 있다.
유방봉을 줌으로 땡겨본다.
유방봉과 오도산(은파 우측 멀리 안테나 있는 산)을 배경으로...
유방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분재와 그너머 오도산.
네이스 부회장님.
좌측부터 영영님, 박태숙님, 뒷쪽으로 로즈님과 고은님.
줌으로 땡겨본다.
고은님은 땡기는 순간을 못참고 눈감으신 건지. ㅎㅎ
사진도 찍고 했으니 다시 출발합시다.
나무게단을 내려서고...
선두그룹은 유방봉에 올라서있고...
줌으로 땡겨본다.
저 나무계단으로 내려왔지요.
다시 나무계단으로 올라서 유방봉으로 향한다.
류재건고문님부부.
두분께서 간만에 참석, 자리를 빛내주시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하시는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유방봉에 올라서 지나온 길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들머리 출발할때는 미녀의 머리부분이 확실하게 구분되던데 막상 도착해보니 잘 구분이 안된다.
여기서 볼때 미녀봉 개념도의 입바위가 바로 앞이고 뒤에 보이는 곳이 코바위, 그 뒷쪽이 눈썹바위라 생각이 든다.
유방봉에서 바라본 숙성산.
미녀의 이마부위(숙성산 갈림길)에 도착했을때 우측으로 내려서 진행하면 갈 수 있다.
유방봉에서...
금귀봉과 보해산을 배경으로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내가 서있는 곳과 건너편의 솟아있는 바위를 합쳐 유방봉이라 칭한다.
지나온 미녀의 머리부분.
바로 앞의 유방봉을 가운데 두고 박유산(좌측), 금귀봉(중앙) 그리고 보해산(우측).
우측으로 이동, 멀리 장군봉, 우두산 의상봉, 우두산 상봉(별유산) 그리고 중앙 우측의 비계산.
비계산을 전부 다 나오게...
줌으로 한번 땡겨 보고...
닭벼술 같다하여 비계산이라 불리운다.
가야할 893봉(유방샘/미녀봉 갈림길)과 바로 아래에는 점심식사 장소인 헬기장이 있다.
국제신문에서는 893봉을 미녀의 가슴부분이라 설명하고 있다.
미녀봉은 893봉 너머에 있다. 미녀봉은 미녀의 배부분이라 설명하고...
우측으로 이동하면 오도산(안테나 있는 곳)이 보인다.
자, 이제 아름다운 주변전경을 둘러 보았으니 헬기장을 향하여 출발합시다.
유방봉에 설치된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안부에 도착하는데 유방샘/미녀봉 갈림길이다.
이정표(유방샘/미녀봉 갈림길).
좌측-유방샘, 직진-미녀봉 , 후진-눈썹바위, 숙성산.
우리는 직진한다.
능선길의 무덤을 통과하고...
산객들이 자주 이곳을 지나가니 고인은 외롭지 않을 것 같다.
후미팀도 안부에서 올라들 오시고...
헬기장직전 봉우리 정상에 있는 무덤을 통과.
우측 멀리 미녀봉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측으로는 오도산이 보이고...
점심식사후 가야할 미녀봉(미녀의 배부분).
후미팀도 무덤을 통과해서 오고 있다.
헬기장.
먼저 오신 우리 일행들은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중이다.
미녀봉을 찾은 다른 산방사람들도 함께 어우러져 있다.
점심식사후 가야할 미녀봉(미녀의 배부분).
점심식사를 하시는 회원님들.
이제 맛있는 식사시간도 끝났으니 과일과 커피로 입가심을 하고 슬슬 출발준비를 한다.
별이님께서 하산주 오뎅탕 준비를 위해 893봉 갈림길에서 먼저 내려가신다고 사진한장 찍으라 하네요.
미녀봉 정상도 밟지 않으시고 회원님들을 위해 바로 내려가시는 별이님, 회원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미녀봉 출발전 헬기장에서 기념사진 한 컷.
자, 미녀봉을 향해 출발.
이정표(유방샘/미녀봉 갈림길, 893봉).
하산주 준비를 위해 운산님, 박태숙님과 별이님은 이곳에서 유방샘으로 내려가시고
우리는 미녀봉으로 진행한다.
한가로히 주변전경을 바라보며...
살방살방 걸어 가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미녀봉 정상(미녀의 배부분)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오도산을 벗삼아 오르막을 올라서...
일렬로 줄을 지어 호젓한 산길을 걸어간다.
자, 회원님들 이제 정상에 다와가니...
힘차게 올라섭시다.
ㅎㅎ. 후니동생이 간만에 참석하신 로즈님과 사진 한장 부탁하네요.
로즈님, 정말 오랫만에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면서 뒤돌아 본 미녀봉직전 봉우리 정상.
편평한 소나무 숲길을 잠시 걸으니...
미녀봉 정상에 도착한다.
회원님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들 하셨읍니다.
이곳이 미녀의 배부분입니다.
그럼 미녀봉 정상을 밟았으니 흔적들을 남겨 볼까요.
앞줄 좌측부터 로즈님, 고은님, 노순자님 그뒤로 처사님, 무위님, 김기현님, 네이스님.
앞줄 좌측부터 류재건고문님, 카리스마 산대장님, 네이스님, 은파(나)
뒷쪽으로 처음 경호산방과 함께 하신 남프로님, 처사님, 무위님.
좌측부터 좌측 뒷쪽에 이해남님, 보라빛향기님, 아가페님, 후니동생, 처사님, 바안달님.
조경순님, 이해남님, 권영희님.
앞줄 좌측부터 류재건고문님, 처사님.
뒷줄 좌측부터 영영님, 정외호님, 류재건고문님 옆지기님, 로즈님, 자야님, 김정순님.
좌측부터 권영경님, 여행님, 바안달님.
여행님은 정기산행에 처음 참석하셨지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읍니다.
무거운 카메라 메고 산행하시며 작품사진도 찍으시고 회원님들을 위해 여러 각도로 사진도 찍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류재건고문님과 은파.
한사람은 웃고 한사람은 안 웃으니 영 사진이 안되네요.ㅎㅎ
미녀봉에 은파의 흔적을 확실하게 남겨본다.
마지막으로 미녀봉(문재산) 정상석과...
현위치 표시목을 디카에 담고...
우리의 애마가 있는 거창 예술전문학교로 출발한다.
다시 유방샘/눈썹바위 갈림길(893봉)로 와서 우측 유방샘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면서 바라본 비계산.
참으로 멋진 산이다.
미녀봉 정상도 한번 바라본다.
낙엽쌓인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고...
소나무 숲길을 지나 15분 정도 내려서니 유방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정표(유방봉 갈림길).
좌측-유방봉, 우측-가남 정보화마을.
우측으로 내려선다.
유방봉 한번 바라보고...
조금 내려서니 유방샘에 도착한다.
유방샘.
직진하면 우리가 올라섰던 미녀의 이마부위(숙성산 갈림길)로 가고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
호젓한 산책길을 걷노라니...
당산나무에 도착.
이정표.
혼자 먼저 내려왔기때문에 바로 직진.
앞에 노순자님 가시고 저 앞에는 김기현님이 가신다.
금빛 억새물결.
농공단지에 도착. 이정표 우측으로 진행.
이정표.
가남 정보화마을로 진행.
농공단지 울타리를 따라가다...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했던 미녀봉을 다시 한번 바라본다.
미녀의 머리, 가슴, 배부분을 거쳐 이곳으로 하산했다.
울타리 좌측으로 꺾어 진행.
앞에는 카리스마 산대장님과 자야님이 가시고...
저 앞에는 김기현님, 노순자님, 장순연님, 권숙자님이 가신다.
가는 길 우측 억새너머로 보이는 석강마을.
석강마을 쉼터가 보이고...
우측으로 개 한마리가 기념사진 한장 부탁한다고 저자세로 한참동안 포즈를 취한다.ㅎㅎ
도로를 따라가다 보니...
우리가 지나왔던 거창 예술전문학교 담장 길목을 지나쳐 계속 직진을 하니 메인 도로와 만나게 된다.
좌측으로는 우리의 애마가 있는 거창예술전문학교(구. 석강초등학교)가 보인다.
학교 담장을 "ㄷ"자로 도느니 들머리를 이길로 잡으면 더 쉬울 것 같다..
메인 도로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석강마을 표시석이 있다.
좌측으로 꺽어 걸어가니...
거창 가남 정보화 마을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거창 예술전문학교 정문에 도착한다.
학교안으로 들어서니 버스 뒷쪽으로 하산주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고.
먼저 도착하신 운산님, 박태숙님, 별이님, 고은님등이 회원님들을 위해 오뎅탕과 오징어무침을 준비하고 계신다.
오늘 회원님들과 함께 걸었던 미녀봉을 마지막으로 디카에 담으면서
울산(북구)경호산악회 11월 정기산행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함으로써 화기애애한 하산주 자리는 무르익어 간다.
바람이 차가운 관계로 평소보다 일찍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주변정리를 깨끗히 한다음
우리를 울산까지 태우고 갈 애마에 올라탄다.
11월 정기산행에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긴머리를 뒤로 늘어 뜨리고 미녀가 누워있는 아름다운 모습의 미녀봉,
머리, 가슴, 배부분을 걸으시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을 고운 추억들을 많이 남기셨겠지요.
또한 모든 회원님들이 아무사고없이 산행을 마치게 되었음을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2009년 마지막 산행지인 12월 사천 와룡산 정기산행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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