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4코스 4-3구간(몰운대-응봉봉수대-낙동갈하굿둑)

일시 : 2014년 11월 22일(토)

코스 : 몰운대-꿈의 낙조분수-아미산전망대-응봉봉수대-낙동강하굿둑(10.8km/4시간)

누구와 : 나홀로

소요 시간 : 3시간 15분(10시 37분 출발, 13시 52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교통 수단 : 울산 호계역 06시 56분 출발=>동해남부선 부전역 도착

=>부전역(지하철)=>신평역(지하철)=>신평역 4번 출구=>신평역 정류장(338번 버스)=>대우아파트 정류장 하차

=>몰운대로 이동=>Tracking 완료=> 하단역으로 도보 이동=>하단역 2번 출구=>하단역(지하철)=>서면역 하차

=>서면역 8번 출구,강화삼계탕 =>동해남부선 부전역으로 도보 이동=>동해남부선 부전역 17시 38분 출발=>울산 호계역 도착

 

4코스 도보지도.

 

 

4코스.

4-3구간. 몰운대~낙동강 하굿둑.

 

울산 호계역에서 06시56분 기차를 타고 동해남부선 부전역에서 내려

역사를 빠져나와 잠시 직진해서 내려가 지하철 1호선 부전역 1번 출구로 들어서

지하철을 타고 신평역에서 하차, 4번 출구로 나가면....

 

저기 바로 앞에 신평역 버스정류장이 있다.

조금 기다리니 338번 버스가 와서 탑승.

4-2구간 마치고 다대포 대우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신평역으로 가기위해 탔던 버스다.

 

다대포 대우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저 버스가 내가 타고온 버스다.

 

황단보도를 건너 몰운대 다대포 객사로 걸어간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몰운대 입구에 도착.

4-3구간 출발지인 다대포 객사 인증대로 간다.

다대포 객사에 도착해서 벤치에 앉아 간식을 좀 먹고 출발하기로 한다. 허기가 져서리...ㅋ

 

자, 이제 4-3구간 출발을 위해 인증샷.

오늘도 한번 두루 구경하면서 걸어보자구나.

 

 

다대포 객사를 거쳐...

 

 

산책길을 따라 다시 왔던 길로 간다.

 

 

 

 

이 곳을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구나.

 

오늘은 공원길을 따라 걸어가기로 한다.

죄측너머로는 하얀 백사징이 있고...

 

이쪽으로 들어서,,,

 

꿈의 낙조분수를 지나...

 

인도를 따라 걷다  저 앞에 보이는 신호등에서...

 

우측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좌측에 보이는...

 

700 Beer 앞으로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진행.

건너면 신호등에 방향표시도 있고 바닥에 표시도 잘 되어 있어 맘 편하게 쭈우욱 걸어가면 된다.

 

"4-2구간은 방향표시가 아주 잘 되어 있어 도착지까지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좌측으로...

 

우체국을 지나고.

 

우측으로는 중현초등학교가 있다.

 

 

가는 사람 즐겁게 벽화도 그려 놓고...

 

 

가는 길에 바라본 몰운대.

 

인도따라 가다보니...

 

좌측에 아미산 노을마루길이 있어 들어서 본다.

안내도에 따라 군초소 전망대로 갔다 아미산전망대로 나와 다시 인도를 따라 걸어 가기로 한다.

 

조망 한번 끝내 주네요.

좌측은 소각장이고 우측에 군초소 전망대가 보인다.

백사장 너머 멀리 안개속으로 가덕도도 보이고...

군초소 전망대로 가보자구나.

 

저 멀리 지나온 몰운대 그리고 하얀 백사장의 다대포해수욕장.

한폭의 그림 같네요. 안개속의 가덕도라...

1시 방향으로는 가야할 명지오션시티오 보이고...

 

아래는 울숙도대교와 낙동강하굿둑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 1시 방향 전망대에서 내려 왔지요.

 

 

이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아미산전망대로 간다.

 

 

 

장림공단.

살맷길은 저 끝 지점에 있는 피혁단지를 거쳐 낙동강하굿둑으로 이어진다.

주차장으로 들어서...

 

저 건물 지붕위에 있는 아미산전망대로 간다.

 

잘 만들어 놨네요.

 

포토존에 서서 사진 한번 찍어 본다.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라...

 

가덕도와 잘 어우러져 멋진 작품 사진이 나올 듯...

 

 

 

 

다시 인도를 따라 발길을 옮긴다.

 

 

이 곳이 롯데캐슬 아파트단지인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이 조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사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행복하겠지요.

거기다 윗쪽으로는 산책할 수 있는 낙동정맥 줄기인 아미산 응봉봉수대도 있으니...

방향표시는 아주 잘 되어 있어 가라는 대로 가면 된다.

 

 

우측으로 꺽었다가..

 

다시 좌측으로...

12시 방향에 안내판이 있다.

 

 

내가 타고온 338번 버스가 이리로 지나가네요.

 

저 앞에 보이는 건물 좌측으로 갈맷길은 이어진다.

즉 아미산 응봉봉수대로 가는 길이다.

 

 

이제 산길로 올라선다.

다시 도로와 만나지고...

 

우측 길로...

 

 

 

지나온 롯데캐슬 아파드 단지.

 

아주 멋진 한폭의 그림이라 말해도 되는지...ㅋ

 

저기 앞에 인증대가 보인다.

 

인증수첩에 중간 스탬프를 찍고...

 

 

 

이제 이정표 바로 우측으로 올라서 응봉봉수대로 간다.

 

 

응봉봉수대로 가는 길.

 

 

아미산 응봉봉수대.

여기가 낙동정맥으로 이어지는 길목이고 오늘의 출발지인 몰운대에서 정맥길은 끝이나고...

 

 

 

안내판대로 지나온 흔적들을 한번 더듬어 본다.

 

멀리 태종대, 암남공원...

 

두송반도...

 

그리고 다대항, 화손대, 몰운대...

 

다시 인증대가 있는 곳으로 백.

 

원위치했으니 이제 우측길로 내려간다,. 장림피혁단지를 향해서...

 

 

체육시설도 있고...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아미산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참 좋은 듯.

 

좌측으로...

이정표가 잘 되어 있으니 가는 길이 편하다. 갈맷길 리본도 잘 부착되어 있고...

낙동강하구둑까지 4.5km라...

 

 

 

이제 장림공단 입구에 들어서는 듯.

 

저기에서 어느 곳으로 갈것인고...ㅋ

블로그를 보니 좌측으로는 피혁단지라 냄새난다고 하고 우측으로는 어느 쪽으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좀 더 가야하고...

보니 그래도 다들 오리지널 길인 좌측으로 가던데...ㅋ

우측 추천코스로 가면 냄새도 안난다는 예기인데...그러나 1.3km를 더 걸어야 한다는 의미.

뭐 냄새 좀 참고 거리가 짧은 좌측길로 가는 게 좋을 듯, 좌측으로 내려서기로 한다.

 

저 앞에서 좌측으로 가야 한다.

 

 

바닥에 방향표시가 잘 되어 있다.

 

 

여기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낙동강하구둑으로 들어선다.

좌측 차 뒷쪽으로 이정표 보이죠.

그런데 여기까지 피혁단지를 지나는데 난 전혀 냄새가 안나던데...이거 어찌 된건지...

다른 사람들은 악취가 그리 심하다고 마스크 쓰라고 하도만...ㅋ 

 

이제 3.6km는 둑길에 진입하여 계속 직진하면 인증대 있는 곳에 도착 한다.

 

저기 신호등을 넘어서면 둑길이다.

 

황던보도를 건넌다.

 

3.3km를 둑길따라 직진.

 

멀리 을숙도대교가 보인다.

 

11시 방향이 지나온 아미산 응봉봉수대.

앞에서 언급한 장림공단 입구 이정표에 있던 1.3km 더가는 추천 코스가 좌측 다리를 꺽어 오게 되어 있다.

 

멀리 가야할 5-1구간 아파트 단지.

 

그리고 좌측으로 명지오션시티.

그 앞 해안 둑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어야 겠지요.

 

 

울숙도대교.

 

봄에는 벚꽃이 이쁘게 피겠지요.

 

 

 

추천 코스는 바로 앞에서 언급 했었지요.

 

이제 오늘의 종착역 낙동강하굿둑이 보인다.

 

 

이제는 좌측 노을마루길로 걸어가기로 한다. 어차피 같은 길이니까...

 

 

 

 

비행기도 김해공항에 착륙할 준비도 하고...

 

쉼터도 잘 되어 있고...

 

 

포토존에 맞추어 한 컷.

 

철새들은 먹이 사냥을 하고...

 

 

 

 

 

 

이제 다왔다. 오늘의 도착지 낙동강하굿둑 인증대에...

 

 

인증수첩에 4-3 도착 스탬프를 찍고 다음 5-1구간 & 6-1구간 출발 스탬프까지도 같이 찍어 놓는다.

 

"4-3구간은 거라는 짧았지만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대포 해변 조망이 참으로 좋았고

시원하게 뚫린 낙동강 둑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서 행복하였다고 말하고 싶다.

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갈맷길이 고맙기만 하다.

아무튼 4코스를 무탈하게 마무리한 나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이고

다음 5코스도 좋은 기분으로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로써 4코스는 마무리하고...

 

 

 

걸어온 흔적들을 보니 참 많이도 걸어 왔다.

걸은 만큼 마음이 행복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구나!!1

 

자 이제 울산으로 가기위해 하단역으로 가기로 한다.

왔던 길로 다시 백, 신호등 있는데서 횡단보도를 건너 간다.

 

"하굿둑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진행 교차로 밑으로 길이 있는 줄은 나중에 알았지만...ㅋ"

 

저 앞에 4-3구간  도착지점이 보인다.

 

계속 진행,교차로에서 우측으로 꺽어 쭈우욱 가면 하단역 2번 출구에 도착한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이리로 들어가면 된다.

 

5-2구간 트레킹을 위해 가덕도 선창마을로 가기위해서는 3번 출구 저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서...

 

이리로 와서 58번을 타면 된다.

버스를 타면 낙동강하굿둑을 거쳐 녹산공단을 경유하여 선창마을로 간다.

반대편에도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는 4-3구간 마무리하고 선창마을에서 하단역으로 와 하차하는 정류장이다.

 

시간도 있고 해서 서면역에 내려 8번 출구로 나가 강화삼계당에서 녹두삼계탕 한그릇 먹고

지하쇼핑센터를 통하여 부전역 1번 출구로 빠져 나와 동해남부선 부전역으로 간다.

동해남부선 부전역에서 17시38분 기차를 타고 울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