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 & 그너머/부부 산행·여행

장흥 천관산 억새산행(1)

은 파 2007. 9. 14. 09:42

산행일시  : 2007. 9. 9

산행코스  : 주차장-연대봉-환희대-천주봉-체육공원-주차장

산행인원  : 남광산악회를 따라서(은파부부, 산사나이님부부)

산행거리  : 7.04km

산행시간  : 4시간 43분(12시 29분 출발/17시 12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오늘은 8/25-26일(1박2일) 백두대간 산행을 완주한후 나의 짝지가 매월 한번씩

산행에 참석하고 있는 남광산악회 천관산 산행에 동행하는 날이다.

또한 나와 함께 대간산행을 같이했던 산사나이님 부부도 참석하기로 했다,

남광산악회는 2006년 10월 15일 남광산악회 100회 등반기념 가을 치악산 산행에

참석한후 두번째이기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부부가 함께하는 산행이 계속될 것이다.

 

남광산악회 버스가 06시 태화로터리에서 출발하기때문에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5시 20분에 산사나이님부부를 만나 태화로터리로 출발한다.

"천관산"은 억새와 기암괴석들로 유명하다고 말만 들었지 직접 가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번 산행은 나름대로 큰 기대를 가지고 산행에 참여를 해본다.

 

그럼 천관산주차장-연대봉-환희대-천주봉-주차장 구간의 산행 흔적들을

다시한번 더듬어 보기로 하겠읍니다.

 

천관산 개념도.

 

 

태화로터리에 도착후 걸어가면서 펼쳐진 일출장면.

 

 

문산 휴게소 도착.

 

 

문산 휴게소 출발전.

 

 

금강 휴게소 도착.

 

 

휴게소 전경.

 

 

버스를 타고 가다 멋진 암봉이 보이길래...

 

 

천관산 주차장 도착후 간단한 운동을 위해 모인다.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단체사진 한 컷 찍고...

 

 

출발하는 회원님들.

 

 

천관산 등산로 안내도.

오늘 우리의 산행경로를 한눈에 볼수 있다.

 

 

탐방 안내소에서 입장료를 계산하는 캔디님과 볼레로님.

탐방안내소 12시 29분 출발.

 

 

저앞에 회원님들이 걸어가고 있네요.

 

 

계속 진행.

 

 

 

 

우측 양근암쪽으로 간다.

 

 

영월정 좌측으로 진행.

 

 

억새이야기 안내도.

 

 

천관산 안내도.

 

 

정원암코스로 진행.

연대봉-3.2km/1시간 40분 소요.

 

 

시원한 숲길을 올라서는 회원님들.

 

 

나의 짝지 선녀와 천사님도 올라온다.

 

 

잠시 쉬면서 한 컷.

 

 

전망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이정표.

직진-연대봉 2.3km.

 

 

전망바위에서 토마토를 먹으며 휴식.

 

 

연대봉-환희대 능선길이 보인다.

 

 

좌로부터  작은새님, 선녀, 천사님.

 

 

올라가면서 전망좋은 곳이 나타나면 여지없이 감상의 시간을 가진다.

 

 

바다도 감상하고.

 

 

세월님.

개선문같은 곳에서 한 컷.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읍니다.

계속 뵙다보면 친근한 사이가 되리라봅니다.

 

 

단체로 한컷하고...

 

 

전망바위에서 한 컷.

 

 

방자님도 한 컷.

어쩜 그리 노래도 잘하시는지요.

처음 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나도 한장 찍고...

 

 

소나무와 같이 독사진 한장씩 찍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죠.

 

 

우리가 하산할 반대편 능선에 펼쳐진 기암괴석들.

 

 

계속 암릉길이 이어진다.

모든 곳이 전망대이니 그냥 지나칠려니 아쉽다.

 

 

좌측 시원스럽게 보이는 멋진 바다도 보면서...

 

 

암릉길을 계속 올라간다.

 

 

전망좋은 곳에서 또 쉬고...

 

 

멋지게 앉아있는 바위를 줌으로 땡겨 한 컷.

 

 

우측 기암괴석들을 다시 한번 보고...

 

 

계속 가야할 암릉길도 바라본다.

산사나이님이 서있길래 줌으로 땡겨 한 컷,

 

 

헤즐럿향님과 작은새님.

기암괴석을 좌측에 놓고 한 컷.

 

 

나의 짝지 선녀도 찍고...

 

 

천사님도 찍고...

 

 

헤즐럿향님도 독사진 한 컷.

 

 

작은새님도 찍는다.

 

 

다른 방향에서 또 찍는다.

 

 

헤즐럿향님도 찍어드리고...

 

 

마지막으로 나도 한 컷하고... 

 

 

중앙 저멀리 보이는 연대봉을 한번 보고...

 

 

 

 

기암괴석들사이로 계속 올라간다.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 풍경.

 

 

억새와 함께 반대편 능선 기암괴석들을 한 컷.

 

 

이정표.

정원석-0.2km, 연대봉-1.0km.

 

 

양근암 안내도.

 

 

 

타산악회 여성회원님들이 양근암을 독점하고있다.

 

 

양근암.

기다렸다 사람없는 모습을 찍고 바로 올라간다.

 

 

차곡 차곡 쌓여있는 기암괴석의 모습.

 

 

정원석.

남광산악회 회장님과 한 컷.

 

 

회장님 독사진 한장 찍어드리고...

 

 

선녀와 천사님도 한장 찍고...

 

 

나도 찍는다.

 

 

며느리밥풀꽃.

천관산 능선길 좌우에 널려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며...

 

 

억새길을 따라 우측 저멀리 보이는 연대봉을 향해 걸어간다.

 

 

하산할 반대편 능선길.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오늘은 전망좋은 곳이 너무 많아 사진 엄청 찍는다.

 

 

이제는 억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올라간다.

 

 

연대봉을 배경으로...

 

 

연대봉 정상이 보인다.

 

 

연대봉 좌측 능선 모습.

 

 

멋진 배경과 함께 남광 산악회 회장님 한 컷.

 

 

정상을 앞에 두고 억새와 함께...

 

 

예쁜 나비가 앉아 있는 엉겅퀴.

날라가기전에 잽싸게 찍는다.

 

 

도착과 동시에 봉화대에서 한 컷.

 

 

봉화대.

 

 

 

천사님.

 

 

나의 짝지 선녀.

 

 

천관산(723m).

탐방안내소 12시 29분 출발, 천관산(연대봉) 14시 20분 도착. 2시간 9분 소요.

 

 

정상에서 점심을 드시고 계시는 회원님들.

 

 

점심먹고 가야할 환희대방향.

억새밭으로 이어진다.

 

 

한잔의 막걸리로 "건배".

미역국을 끓여 점심을 먹고 복분자 원액으로 한잔하고

거기다 커피까지 입가심으로 한잔하며 즐거운 휴식시간을 갖는다.

 

 

출발하기전에 도착시 못찍은 단체사진 한 컷.

 

 

헤즐럿향님부부.

 

 

작은새님.

 

 

은파와 선녀.

 

 

이정표.

환희대-1km.

환희대까지는 억새밭이 펼쳐지기때문에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기로 한다.

 

 

봉화대에서 못찍은 사진 잽싸게 찍고 먼저간 일행들을 뒤따라간다.

 

 

억새와 기암괴석들을 배경으로 나의 짝지 멋지게 한 컷.

 

 

천사님도...

 

 

둘이 함께...

 

 

좌측-감로천 0.1km 

첫번째 헬기장에 있다.

 

 

천사님.

환희대까지 억새밭이라 그냥 못지나친다. 

멋진 장소에서는 여지없이 셔터를 누르게 한다.

 

 

나의 짝지도...

 

 

가면서 연대봉 봉화대를 배경으로...

 

 

작은새님도...

 

 

헤즐럿향님부부도...

 

 

우리 부부도...

 

 

환희대방향을 배경으로도 찍고...

 

 

셋이서도 찍고...

 

 

연대봉을 한번 뒤돌아 본다.

 

 

이정표(금수굴헬기장)

우측-금수굴 0.8km, 장천재 2.6km

직진-환희대.

 

 

연대봉을 배경으로 천사님 한장 찍어주고...

 

 

억새밭을 올라선다.

 

 

 

 

이정표(세번째 헬기장).

좌측-닭봉 0.5km, 탑산사-1.1km, 직진-환희대 0.6km, 금강굴 1.2km.

 

 

이름은 ?

 

 

기암괴석들을 배경으로 산사나이님부부 한 컷.

 

 

넷이서도 찍고...

 

 

우리부부도...

 

 

헤즐럿향님부부도...

 

 

작은새님.

 

 

천사님.

 

 

나의짝지 선녀.

 

 

가다가 억새밭에서 둘이서...

 

 

기암괴석들.

 

 

저 앞 암봉이 환희대인가 보다.

 

 

환희대 안내도.

 

 

산사나이님이 천사님을 모델로 사직을 찍고 있다. 

나도 독사진을 한장씩 찍는다.

 

 

선녀님.

 

 

작은새님.

 

 

헤즐럿향님.

 

 

나(은파).

 

 

산사나이님.

 

 

천사님.

 

 

좌측 능선쪽도 찍고 출발을 한다.

 

 

 

 

이정표.

우리는 장천재방향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등산로 안내도.

 

 

천주봉 안내도.

 

 

천주봉.

 

 

이정표.

장천재로 향한다. 

 

 

 

 

 

 

기암괴석들.

 

 

가야할 암릉길.

 

 

 

바위의 움푹 페인 곳에 물이 고여 있길래 한 컷. 

 

 

나무계단길.

 

 

기암괴석들.

 

 

전망바위에서 쉬고 있는 회원님들. 

 

 

종봉 이정표.

 

 

금강굴.

 

 

이정표.

 

 

종봉.

 

 

 

 

기암괴석들.

 

 

연대봉방향.

 

 

금수봉 능선.

 

 

뒤돌아본 기암괴석들.

 

 

가야할 마지막 봉우리.

 

 

뭐라 이름 붙이면 좋을꼬.

 

 

마지막으로 뒤돌아보고...

 

 

바다쪽도 한번 보고...

 

 

이정표.

장천재 주차장-0.7km.

 

 

시원한 계곡에 도착하여 족탕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다시 주차장으로 향한다.

 

 

 

참취.

 

 

 

 

이정표.

풍호대는 직진이고 우리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체육공원.

 

 

선녀님.

 

 

천사님.

 

 

또 한 장 찍고...

 

 

주차장쪽으로 내려간다.

 

 

잘 꾸며진 묘지를 지나...

 

 

 

태고송에서 사진 한장 찍고...

 

 

태고송 안내도.

 

 

 

장천재.

 

 

좌측-풍호대.

우린 계속 직진.

 

 

다리앞에서 한장 찍고...

 

 

다리에 걸터앉아 한장 더 찍고 다리를 건너니 영월정에 도착한다.

 

 

 

 

영월정을 찍고... 

 

 

좌측으로 꺽어 탐방안내소로 향한다.

 

 

장승.

 

 

 

탐방안내소.

탐방안내소 12시 29분 출발, 17시 12분 도착. 4시간 43분 소요.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이 정자에 앉아 쉬고 계신다.

이것으로 오늘의 기암괴석들로 어우러진 멋진 천관산 억새산행을 마친다. 

 

 

버스 있는데로 홀로 걸어가시는 회장님.

 

 

먼저 오신 회원님들의 하산주 자리.

 

남광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기암괴석들을 보면서 억새산행을 하게되어

무척이나 행복하였읍니다.

또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임원진 여러분 감사했고요.

그럼 10월 둘째주 도락산 산행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읍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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